꼭 찾고 싶어서 지식인 하고 구글, 알라딘으로 검색 해봤는 데도 안나오네요.ㅠㅠ
아마 2권까지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1. 프롤로그에는 어떤 차원의 야수?의 왕이 나와서 신하들과 잔치를 벌이는 장면이었는 데 잔치 중 신하가 왕에게 그 자(주인공)에게 너무 과한 선물을 준 것 아니냐는 말에 왕이 벗에게 그정도도 못주겠냐며 화를 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2. 주인공은 첫째 왕자인데 꼽추입니다. 태어날 때 부터 꼽추는 아니었고 동생을 도와주다가 다쳐서 곱추가 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3. 주인공의 아버지(왕)의 동생이 뛰어난 마법사인데 그 친척하고 꼽추병을 고치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고대 마법사의 유물이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는 데 그 곳의 수호자(케르베로스 였던거 같음)에게 삼촌이 희생당하고 주인공은 유물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5가지? 7가지의 차원에 자신의 영혼의 분신을 만들어서 각각 차원에 여행을 보냅니다.
4. 차원여행을 간 각각의 영혼은 차례대로 돌아오게 되는 데 첫번째 차원에서는 여자 가디언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 후 주인공이 왕궁에서 대외적인 자리에 나서기 직전 두번째 차원에서 영혼이 돌아오는 데 그 곳에서 받은 선물이 신의 권능? 과 같은 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힘으로 꼽추병이 낫게되고 대외적인 자리에서 신의 영향력을 발휘해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을 우러러 보게 됩니다. 그 후 주인공은 이 우러러 보는 힘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 부분만 제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때 주인공을 버린 여자가 다시 주인공을 꼬셔보려고 마음을 먹는 장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크메이지는 아니구요.
군대에서 보게 된 소설인데 이름을 몰라서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혹시 아는 소설인데 이름이 기억 안난다면 앞글자나 뒷 내용중 키워드가 될만한 것이라도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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