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물인 것 같은데 주인공의 능력이 뭔지 몬스터 등장 설정이 뭔지 전혀 기억이 안나고 초중반 에피소드 하나만 기억납니다.
주인공이 혼자서 북한에서 내려오는 몬스터를 막는 부대로 갑니다.
주둔 부대에서 팀이 아니라 혼자서 사냥을 한다고 하니까 처음엔 막다가 위치 추적이 가능한 팔찌랑 서포트 및 감시를 위한 여군 한명을 붙이고 들여보내 줍니다.
부대에서 나와 사냥을 하는데 서포터로 붙여준 여군이 따라다니는 것 조차 벅차하고, 워낙 긴 시간을 사냥하는 통에 갈아입을 속옷이 없어서 고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복귀후 두번째 진입할 때 한달치 속옷을 챙겼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렇게 사냥을 하다가 기존에 그 구역에서 허가받고 사냥을 하던 다른 길드의 헌터들이 작당해서 주인공을 습격합니다. 두개 거대 길드였던걸로 기억는데 주인공은 습격을 파악하고 오히려 역습해서 습격한 무리들을 모두 죽입니다.
습격에 가담했던 군부측 서포터들도 같이 죽이고요.
그리고 그 거대 길드들에게 뭔가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북한지역을 떠납니다.
같이 사냥했던 여군은 나중에 다시 만나는데 제대해서 경력을 살려서 소형 집단 헌터들의 서포터를 하고 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히로인이 되는지 아닌지는 여군이 히로인이되는 다른책이랑 헷갈려서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 능력이 뭐였는지는 하나도 생각 안나고 몬스터가 현실세계에 나와있기는 한데 어떻게 나왔는지도 봤던 책들의 설정이 중구난방으로 떠올라서 어떤 설정이 위 에피소드에 맞는 설정인지 확신을 할 수 가 없다보니 에피소드 하나만으로 책을 찾는게 거의 불가능 하네요.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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