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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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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68 ptype
    작성일
    04.02.10 23:28
    No. 1

    신법은 경공, 경신, 보법을 전부 포함한 개념입니다.
    엄격히 따지자면, 보법에 가깝습니다.

    무술에서는 신법이라는 표현보다는 [체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몸을 이동하는 모든 방법을 말합니다. - 철판교는 어떻게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무릎 아래로는 고정되어 있고 무릎 위로는 뒤로 눕혀진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죠. 영화에서는 원표가 이런 동작을 여러번 취하더군요.
    소위, 초식이라고 불리는 규정화된 동작이 있는 무술에서 한 동작에서 다음 동작으로 움직이는데 필요한 몸 놀림도 체술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말씀하신 범위가 너무 막연하네요.
    중국 소설 중에 소일님의 [철골빙심]에 등장하는 '어룡백변' 이라는 신법이 있는데, 마치 잉어가 솟구쳐 오르는 동작을 보는듯 하다 라는 것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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