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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2.03 18:24
    No. 1

    아마도 무협소설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겪는 어려움이라든가....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를테면 임독양맥이니 명문혈이니 이기어검술이니 하는 낯모를 단어들...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픈 한자들.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애도 아니고 그런거 보냐?' 등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4.02.03 18:32
    No. 2

    어떤 산업에 진입하는데 있어 상당한 수익은 예상되나 그 과정에 막대한 경제적비용이 들어간다든지(시멘트산업이 예죠) 해서 결국 진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말합니다.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무협에 있어서 한자 또는 무협용어가 그런 진입장벽이라고들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2.03 18:36
    No. 3

    한자 또는 무협용어?

    무협책에 한자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무협책에 무협용어가 있는것은 당영한 것이 아니던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2.03 19:04
    No. 4

    그렇지요.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무협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다.... 뭐, 그런 것이지요.

    무협소설 처음 보는 사람이 과연 '둔저의 태산압정에 신독은 이형환위를 펼치면서 검환을 날렸다......'라고 하면 '태산압정? 이형환위? 검환? 그게 뭔데?'라고 하겠지요.
    즉, 이해가 안 되거나 되어도 완전한 이해는 안 되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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