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바라보기만 해도 독에 영향을 받는 건 너무 과장이 심한 편인것 같네요. 독공은 보통 독에 대한 내성을 가진 내공을 쌓고 다야한 독들을 무공 처럼 다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게 일반적인 독공의 최고 경지는 독인이라 표현하지요. 독인이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인독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이건 해독이 불가하답니다.
순전히 제 생각에 일반적인 관점이라 보아지지만 저도 딱히 제대로 독을 다룬 작들은 별로 못 봤습니다. 위에 남훈 님이 추천하신 글들을 보시면 나름의 개념을 확보하실 수 있겠네요.
독성, 독인 등등은 모두 작가의 설정이니 뭐라고 할 수가 없군요....
모 판타지 소설에서는 에이션트 드래곤이 브레스 한 방에 작은 성 하나 부수는데, 모 판타지 소설에서는 에이션트 드래곤이 브레스 한 방으로 나라 하나를 땅까지 붕괴시켜서 바다로 만들었으면..... 이 중에서 뭐가 진짜냐고 물으면 누가 답이 가능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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