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그리폰 북스(판타지,SF) = 시공사 드래곤 북스(무협) = 시공사 캐럿 북스(로맨스) = 시공사(예정) 이렇게 볼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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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사실 드래곤 북스가 시공사의 브랜드 인건 알고 있었는데,일일히 그런거 쓰는 건 귀찮아서요. 그리고 드래곤 북스가 출판사라는 말은 안했죠. 단지 시공사에서 드래곤 북스로 명칭만 변경 됬다고요.거기서 제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서 착오가 난듯. 죄송합니다.
장추삼님은 그정도는 알고계시리라 생각했고요. 제 설명은 다른분들을 위해서 마침 질문이 있기에 올린겁니다.
오오오 그리폰 북스라는게 시공사 브랜드였군요..그럼 여기서 나온 판타지도 다른 판타지들에 비해서 볼만한가요? 흐음..한번 빌려봐야겠네요..어떨까..
대단한 분들 많네요. 그리폰북스라...처음 알았네...하하하...꼭 읽어봐야지...드래곤북스가 하도 좋았던 작품들이 많아서...
대통령이 었던 전모씨의 아들 소유였지요?
시공사 사장은 전재국씨이고 전두환전대통령의 차남입니다. 그리폰북스에서 나오는 SF (Science Fiction) 들은 고전들이 많습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톨킨류의 판타지소설과는 다른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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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아들이 사장이라는 것만 생각해서 시공사의 이미지가 나이 드신 세대에게는 곱지 않죠. 사실 그런 사소한 문제만 빼면 시공사만큼 돈 쏟아부어서 이런 브랜드 만들고, 양장 케이스 만드는 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뭐, 일단 돈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20대인 저에게도 전두환 차남이 운영한다는 사실은 그다지 좋지만은 않습니다. 씁쓸할 따름이죠.. 더구나 전두환은 전자산이 29만원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시공사는 출판불황이라는 어려움속에서도 엄청난 투자로 성장해 온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구요.. 저로서는 나찌가 문화예술인을 후원하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비록 저도 시공사의 책을 상당수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면서 시원한 느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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