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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쳥룡맹? 청룡장 관련글이 있는데 거기의 댓글에 석공님이 하셨다는 말이 있더군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아마도 혈마가 생사경이라는 이름을 지은 것은 자신이 사상 처음으로 그런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뭔가 대단한 경지에 오른 듯 한데 이것을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거나 혹은 일반적인 무학에는 나오지 않기에 자신이 임의로 지은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모두가 하나의 시조를 두고 무공을 익힌 것도 아닌데 경지 이름이 동일할리는 없잖아요?

만약에 몸이 엄청 단단해지고 호신강기가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어떠한 공격에도 다치지 않는 다면 어떤 이는 그것을 파괴되지 않는다 하여 '불괴경'이라고, 어떤 이는 가장 단단하고 높은 경지라 하여 '금강경', 어떤이는 '금강불괴'라고 이름을 지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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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덕조는 살아있습니다. 청룡맹에 보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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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닉네임까지 생사일여로 하셨다니.. 청룡장에 많이 감명을 받으신듯 합니다 ^^;

저도 청룡장을 몇번을 읽었지만 生死一如 如如 華란 말을 가슴에 두고읽으면 그 읽는맛이 더 새롭지요..

청룡장을 몇번 더읽으셔서 완벽히 내것으로 하시구요~ ^^;

청룡맹까지 읽으신다면 아실것 같지만, 백오노야가 죽은것이라던지, 소천이 가르침을 받으며 다니는것등 말이죠 ^^;

마운룡의 무공수위도 나옵니다. 과거 어느 강한단체의(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남) 서열1,2,3위 모두 혈마한테 패해서 중원 외곽으로 도망쳐서 살았지만, 혈마가 소천한테 죽었다고 믿고 재출도 했습니다. 그중 용뇌격이라고 삼태상인가 하는사람과 마운룡의 무공수위는 비슷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소천은 아직 이루어가는 사람입니다.. 청룡맹 마지막 엔딩에도 나오지만 소천은 아직도 번민을 하면 괴로워하고 발전하는 사람이죠..

구체적으로는 조금만 밑에 보시면 이와 비슷한 질문이 있기에..

거기 답변하신분들 글을 보면 조금더 생각이 정리 되실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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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백련교주나,백오,소림 노승등 전대 최고수들의 이야기는

청룡장 구성의 1부쯤에 이루어진다고 유재용님의 글에서 봤던거 같구요.

청룡장과 청룡맹은 3,4부격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백오의 이야기는 유재용님께서 쓰지 않으셨습니다.

아무래도 청룡맹 이야기를 끝내신후 개인적인 수련을 하지 않으실까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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