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쟁자수 : 쉽게 말해 짐꾼. 잡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 등등입니다. 마부, 짐꾼 등이죠. 표사(鏢師) 표국(鏢局) 표물(鏢物) 표차(鏢車) 표두(鏢頭) 등의 용어가 있습니다. 쟁자수는... 잘 모르겠어요 ㅡㅡ; 표사는 말 그대로 표국에 고용된 무사입니다. 표국은, 설마 모르시는 건 아니겠지요? ㅡㅡ; 표물은 말 그대로 운반하는 물품. 표차는 운반하는 마차, 혹은 수레. 표두는 표사를 이끄는 우두머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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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수레 끌고 표사나 포두 먹을거 차려주고 짐 들고 뭐 그런거 아니던가 -_-;;
쟁자수는 잔심부름이나 숙박및 식생활을 책임지는 이동성 가정부...랄까요? ^^;;
아래 두 분이 조금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쟁자수가 단순한 짐꾼 운운으로 바뀌어버렸네요. 쟁자수는 그 보다 윗길입니다. 표사는 쉬운 직업이 아니라...짐꾼과 그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 쟁자수라고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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