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의 꽃배는 제가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중국설화집에 있던 이야기라고 했는데, 아마 불교에 관련된 설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암왕을 쓸 그 당시 들었던 이야기라 기억력이... 주강이라는 한자를, 듣고 적었는지 그냥 내가 만들어 적었는지도 헷갈립니다.
그 친구 집에 책이 있다고 했으니 정확한 출처 물어볼 수도 있지만, 그 친구 작년에 암으로 죽어... 확인 불가능입니다.
음, 그런데 내가 빙하탄에도 주강의 꽃배를 이야기했나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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