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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3.12.05 13:29
    No. 1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있는
    겁니다. '추정할 수 없다'라는 것이 비교적 지금 상황에서 가장 적당한
    대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과거 구파일방으로서 천하를 종횡할 때의 종남제일 고수의
    비전을 완숙하게 익혀냈으니, 구파 장문인 정도 보다는 그 무공 수위가
    높겠죠.
    하지만 천하제일인이라고 하기엔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2.05 15:58
    No. 2

    일단 1부에서의 능력은 솔직히 일류수준도 안 되어보인다는...
    뭐, 막판에 이독치독의 효과로 내공이 올랐고 임독양맥도 타통이 되어 진기의 흐름이 끊이지 않으니 일류고수가 되었겟지만... 구파의 장문인들보다는 못했지요~

    지금은 그야말로 추측불가.
    그래도 몇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의 수련(비록 쉬지 않고 했다지만)시간도 있으니...
    게다가 육합귀진신공은 여섯개의 신공이 모여야 한다는데 종남의 군림천하라면 당연히 그 여섯개를 모두 모을테고, 주인공이자 장문인이자 종남최고수이자 계속 그렇게 될 진산월은 당연히 그것을 모두 얻겠죠....
    게다가 그것들을 하나씩 얻어가고 모두 모으면 당연히 실력이 엄청나게 올라갈테니.... 그 상태에서 천하제일고수급이 된다고 가정하면....
    .........모르겠네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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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3.12.06 07:53
    No. 3

    11권까지만 따지자면
    강호에서 행세할 수 있는 일류고수이기는 하지만,
    절정고수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일류고수를 압도하는 면이 없고,
    독창적인 혹은 독보적인 절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딴지를 하나 걸자면........
    검을 수련하는 3년 동안 왜 종남에 돌아와서 수련할 생각을 못했는지...
    그것도 장문인이라는 중책을 맡은 사람이 말이죠.......
    이건 아마도 종남파가 일단 멸문하였다가 부활했다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장치가 아니었을까 짐작합니다.
    아니면 용대운 님이 잠시 알아차리지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도시와별
    작성일
    03.12.06 09:54
    No. 4

    음.. 검정중원이리는 초식을 처음 고안한 곽일산의 무공수준이 당시 5대고수안에 들었다고 하니, 곽일산의 무공을 완전히 익히고 검정중원을 어느정도 익혔다면 무림구봉 (현 무림 최고수들) 정도 수준정도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림에서 정점에 위치하려면 다른 기연(예를 들어, 육합귀진을 모두 익혀 내공이 급증하거나 태을검선의 유진을 찾는다는지..)이 보강되거나 또 다른 깨달음을 얻어야 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부루
    작성일
    03.12.06 10:39
    No. 5

    음... 3년동안 무공을 익힐때 그런 말이 나왔었죠??
    유운검법을 일초에 시전할 수 있으면 능히 검정중원 하리란 말...

    지금 진산월은 일초에 시전할 수 있으니깐.....
    능히 무림에서 손가락 안에는 낄 듯 싶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2.06 20:36
    No. 6

    만리독행님

    진산월은 종남에 갔더라면 과연 검정중원을 이룰수 있었을까요? 장문인이라는 직책때문이라도 사문의 일을 돌봐야하고, 사제들을 가르쳐야하고 눈코뜰새 없었을 겁니다.

    사문의 중흥을 기치로 태을검선을 찾아가는 진산월에 있어서 무공을 되찾는것이야 말로 그 어떤 것보다 우선순위일 것입니다.(사저인 임영옥보다도요)


    용대운님 작품의 특성상 좀더 실전을 거쳐야 최고반열에 오를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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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3.12.06 20:55
    No. 7

    제가 보기에는 지금의 진산월은 거의 무적에 가깝습니다.
    아직 육합귀진신공을 완성한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육합귀진신공을 떠나서...
    유운검법을 일초에 관통하는 검정중원은 차원을 달리하는
    검학입니다.
    이런 검학을 완성했다는 것은...
    진산월이 육합귀진신공을 완성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무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2.06 22:12
    No. 8

    개인적으로 육합귀진신공을 이루는 여섯개의 신공을 모두 찾는다는 것은 종남의 절학이 모두 복원, 회수되어서 종남이 부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군림천하가 된다면 그것을 모두 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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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비
    작성일
    03.12.08 21:10
    No. 9

    아직 단언할 순 없지만, 섬서 일대에서는 거의 최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중원으로 나가면 손으로 꼽히겠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먼저, 아직 진산월의 무공이 모두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이 있죠. 그리고 한 가지 더는 11권 마지막 부분을 보면 아셨다시피 진산월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어찌 될지는 대략 짐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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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風雷魔影
    작성일
    03.12.09 03:16
    No. 10

    모용초의 할아비와 아마 ......

    만초의 대결을 벌일수 있을듯......
    결국 반초 차로 승리..

    천하제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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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소혼
    작성일
    03.12.10 23:52
    No. 11

    진산월이 얻은 무공과 심득은 모두 땀,근성,인내,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마이너리티를 위한 진혼곡입니다.그의 맞수라고 짐작되는 인물들모두 명문에 최고의 자질로 별다른 어려움없이 훌륭한 사부 밑에서 만들어진 인물들입니다.
    그에게 무공수위는 용노사의 대작 태극문에서 처럼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의 무공도 커다란 축을 차지하고 있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문파의 역량과 난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미 7권에서 언급했던것처럼 중원의 검을 찬 모든이들에게 꿈과 동경 두려움을 심어줬던 무적의 검초 검정중원을 완성한 상태입니다. 일대일 아무런 간섭도 없는 평원같은곳에서라면 그는 무적이겠지만 음모와 괴계, 그리고 그가 짊어지고 있는 운명의 무게가 그러한 것들을 깍아먹고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극복할때 진정한 무적자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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