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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속가제자든 아니든 일단 배분이 높으면 대접은 해줘야 할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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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설정에 따라 좀 달라지겠습니다

속가제자가 항렬을 이루어 상단한 체계를 가진다는 설정일경우
정식제자가 속가사숙에게 예를 다하는 글도 있는 반면에

속가를 그냥 돈이나 받고 무공을 조금 가르쳐 주던가,
아니면 간단한 입문식후 전장, 표국등의 업무시 뒷배경이 되어주는경우
이럴땐 속가제자는 나이나 항렬을 따지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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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가제자의 성격은 돈과 권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파무공과 그 저변화에 있습니다..

역시 작가 설정에 대한 이해를 득하고 읽어 보셔야 할 겁니다..
책마다 조금씩 다른 설정으로 쓰여졌구요.

최근 속가이야기는 임준욱님의 촌검무인이 있습니다.
읽으시면 조금 이해 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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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무협도 사람이 사는 세상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대접을 받아야 하지요
물론 사파나 마교또는 낭인무리등에서는 열외로 표현할수도 있겠지만요
같은 문파에서도 나이가 적은 사숙이 나이 많은 사질에게 이놈 저놈 한다면 썅놈의 자식이지요
같이 존대를 해 줘야 정상일것 같습니다
속가의 사숙이 나이가 적다고 하여도 명문정파의 제자이고 자기 사문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당연히 존대를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속가의 사숙도 같이 존대를 해 줘야 하겠지만요
명문정파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존중 아닙니까
무공만 믿고 배분이나 무력으로 사람을 막 대한다면 협의지사가 아니지요
작가 설정 나름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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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평등시대와 같이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다만 반드시 시대상황과 같이 할 필요는 없다고 보므로 인륜과 도덕에 맞는 작가설정을 나름대로 지어 사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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