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설문조사란에 올려야할 내용같기도 하지만..
작가소개란에 가보니 서효원님의 소개가 새로 올려졌더군요..
1992년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나게되서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그걸보고 있으니 문득 지금까지 집필하셨더라면 우리 무협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대자객교"의 전설을 남기시고 가버린 서효원님을 기리며 여러 무림동도님들의 생각을 듣고자 합니다.
제생각으로는 우리 무협이 일반 대중에게 "무협도 순수문학적인 소설이 될 수 있구나!"라고 느껴지도록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작품을 최소 하나정도는 남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순수문학적인 소설이란 말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저의 실력으로는 아직 없군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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