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크으, 정말 무의미하고 슬픈 질문입니다.
서효원님은 스스로의 천재성을 낭비한 사람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무협이란데 애정이 있으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분의 사생활이나 생각, 감성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무어라 말할 순 없겠지만 조금만 더 무협에 애정을 가지셨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생명에 지장이 없었다면 과연 이만한 무협들을 쓸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나기도 하는군요.
만약 지금까지 무협에 집필하시는 상태로 생존해 계셨다면 분명 거장이라 불리우는 사람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분이 천재라는 데에서는 부정할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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