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다른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이렇게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추혈객을 얼마전 잼있게 읽었습니다. 음,,, 말주변이 없어서.. 시작이 어렵네요
설봉님의 글을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여러편의 글을 읽었는데 예전에 본 천봉종왕기-제목이 틀릴지도 모르겠습니다.-란 설봉님의 글과 추혈객의 글이 너무나 유사하다란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두 소설을 모두 읽어보신분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두 소설의 주인공은 틀리지만 사건의 흐름이 둘 모두 한 단체의 요구(?)에 의해 함께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각 소설 모두 그 단체의 다른 모습을 한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고요. 이 부분에서 천봉종왕기와 추혈객이 각기 다르지만 (표현을 제대로 못하겠군요 ) 주인공이 한 단체와 함께 어떤곳을 향해가고-이유는 각 소설이 다릅니다.- 그리고 공격을 당하고, 이부분에서도 물론 처음 출발의 이유가 틀리기에 공격을 당하는 이유도 틀립니다만
소설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한 단체와 길을 떠나고 다시 그 단체의 다른 모습의 사람들에세 공격을 받는 다는 부분이 너무나 비슷한기에
추혈객을 보면서 천봉종왕기란 전작이 계속해서 생각나는건 저 개인만 이러한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린겁니다.
끝으로 전 설봉님을 너무나 좋아하는 팬입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