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무협소설을 보면(특히 구무협들..) 주인공이 비급을 얻어서
내공심법을 익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 중학교때부터 무협을 읽었는데 무협지에 나오는 내공심법을 보고
진짠줄알고 어떻게하면 내공을 쌓을수 있을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만큼이나 무협에 등장하는 내공심법들의 구결을 보면 체계적이고 진짜인듯
음양이 어떻고 오행이 어떻고
하는 말들이 쭉나오면서 무언가 알듯 모를듯, 심오하다는 생각과 함께 마치 내가
주인공인듯 심법을 따라하게 될때도 있습니다.(나만 바보라서 그런가...)
무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협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을듯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이구여..ㅋㅋ
그런데 이것저것 자료를 보면 지리라던가 줄거리등등은 대충 정할수 있지만
내공심법의 심오한 구결은 어떻게 할수 없더라구여.
작가님들은 어떻게 내공심법에대해 쓰는지 궁금합니다.
조금 어이없는 질문이었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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