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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저도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영웅문 2부 6권에서 양과와 주백통이 만났는데, 그때 주백통은 100세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머리가 다시 까맣게 되고 근력이 좋아지고 치아가 고른 것으로, 반로환동의 경지에 다다랐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고민을 모르는 주백통은 어린아이같은 순진한 성격과 무공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그의 성격이 큰 도움이 되었고, 또 외딴 심산유곡에서 좋은 공기와 좋은 자연환경 속에서 살았기에 더욱 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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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최고의 고수는 독고구패 .
양과의 사부라 할수있는 독고구패라고 생각.
이런 질문이 있었는데 그때 독고구패가 최강의 고수라고 말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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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장삼봉은 신화적인 인물이니까.......
장삼봉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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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 주백통은 막판에 법왕을 막지 못해 양과가 막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팔 하나를 잃고도 곽정,동사,일승등을 물리친 법왕을 격전끝에 해치웠다는 점에서 양과에 한 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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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양과가 소용녀 찾을때....주백통이 벌 가지고 놀때.....
주백통은 반로환동의 상태였고...그 상태에서는 법왕과 붙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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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과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양과는 무공을 창안했잖아요.. 어쨌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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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무공상 가장 강한 사람은.. 장무기가 아닐까 합니다..
구음진경도 있으나, 구음진경은.. 만화 사조영웅문을 보시면,
소설책에 없는 설명이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원한을 품고, 그 원수들의
무공을 파훼하기 위해서 연구한 것이라, 뛰어나긴 해도..
구양진경 보다 깊이에서나, 심오하기로는 덜 하다고 봅니다...

그기다가.. 건곤대나이라는.. 모든 무학의 무리를 총망라한 것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그것이 서역쪽 무학에 대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보면.. 장무기가 다른 무공을 쉽게 배우는 것을 보면, 모든 무학의 무리가 맞는듯 싶네요..

그러니 무공이 가장 강한건.. 장무기가 아닐까? 합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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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는 법왕을 깨고
독고구패는 양과보다 쎌 듯 싶으니..
독고구패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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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황용을 못 이기고
양과는 소용녀를 받을어 모시며
장무기는 주지악은 몰라도 조민에게는....흠...흠..

죽은자는 논외고..주백통은 역시 황용이나 소용녀에게 꼼짝 못하니.

굳이...헛소리 그만두라면..역시 왕중양..과 장삼봉이 한 번 붙어봐야..
독고구패는..저 2에게는..처절히 싸우다 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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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는 처절히 싸우다. 않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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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가 있었군....;;
그런데 영웅의 별에 나오는 돌연변이 독수리는 얼마나 강할까..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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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사조영웅문에 나오는 설명이 소설에 없는 이유는...ㅡ_ㅡ 김용이라는 분이 부지런해서...여러번 수정을 했기 때문이라는...만화 사조영웅문이 가장 마지막 수정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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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만화책이 이상한건가..
영웅문은 5년전에 봐서..
근래에 만화책으로 다시 봤었는데..
그 때 주백통과 직접 붙지는 않았지만 법왕이 활약했을 때 아무도 막지 못한 것으로 나와 있었다는..
음...이상하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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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사랑을 받는 자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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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와 장삼봉은 원래 센 것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장무기가 가장 세다고 생각하는데...
곽정, 양과 등은 아무래도 도액, 도난, 도겁 그 승려랑 1:1로 싸워야 맞먹을듯...
그리고 주백통은 두 명 정도를 상대할 수 있으려나...?

그리고 무공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발전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아무래도 장무기가 가장 셀듯...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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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는 여러사이트에서 이야기 되었지만 장무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삼봉이 기습으로 상처를 입었을때 장무기가 치료해주게 되는데 이정도의 내력은 곽정과 비견할만 하다고 합니다 앞질렀다면 앞질렀다고 이야기 했을겁니다 물론 장무기는 나이가 젋으니 더 발전할수 있겠지만
마법이나 무공이나 세월이 흘러갈수록 약해집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원래 있던것이 사라진다고 해야되나요

새로운 무공을 창안하는것이 아니라 더 먼 고대의 비급을 발견해서 수련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신조협려에서 이막수가 센것처럼 나오지만 황약사는 말합니다
진매육곡 4제자중 하나만 살아 있었어도 암것두 아니라구 -_-

독고구패의 경우 이름만 나오고 등장인물이 아니므로 제외하고

영웅문 출연자들의 그 나이그대로만 한다면 역시 저도 주백통에게 한수 들어주고 싶습니다

양과도 비록 호승심이 있지만 양과의 암연소혼장의 경우 죽음에 이르러서야 위력을 발휘합니다

곽양을 구할때 주백통은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연위갑을 입고 싸웠었고 양과 역시 암연소혼장이 아니었다면 죽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백통은 순수하게 무공을 좋아하죠 금륜법왕의 의발을 전수받기를 원할정도죠

안타까운건 금륜법왕의 용상반야공이 18층까지 있다고 했나요 끝을 못본것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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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에 김용이 직접 개입한 부분이 있죠.
양과가 거의 다 죽어가다(맞는지 몰겠네요^^)
구양봉(구음신공을 거꾸로 배워서 미쳤죠)를 다시 만나게 되죠.
물론 구양봉은 양과를 아들이라 생각하고요.
이때 김용이 직접개입해서 구양봉의 무공은 천하무적이다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희 기억력에 의존한 부분이기 때문에 틀릴수가 있습니다만 아무튼 천하무적은 아니라도 구양봉은 현재의 무공을 이길자의
거의 없다는 뉘양스로 나온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등장인물로 본다면
이때의 구양봉이 최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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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문의 마지막에 황약사 홍칠공 곽정이 겨루게되고 구양봉이 난입하게 되는데 이때 구양봉이 가장강한걸로 인정됩니다 -_-

곽정 황약사 홍칠공은 그냥 싸운데 반해서 구양봉은 자신의 목숨을 도외시한 제정신이 아닌 공격이었기에 이길수 있었다라고 생각되는군요

따라서 천하무적이라는건 사조영웅문시대를 말하는것 같군요

하지만 신조협려에서 구양봉과 다시 싸우게됩니다 곽정이나 여러인물들이 구양봉과 싸우게되는데 홍칠공과 싸우다가 둘이 같이 죽게됩니다

홍칠공의 타구봉법을 끝내 깨드리긴 하지만 만약 실전으로 싸웠다면 홍칠공의 타구봉법에 졌다라고 구양봉이 반초식 뒤졌다라고 양가가 생각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타구봉법 한초식한초식을 을 깨뜨리는 시간이 뒷초식으로 갈수록 늘어났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론 반초가 아니라 한초식은 뒤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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