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꼽아두었던 쟁선계를 다시 보면서 생소한 부분이 생겨서 질문입니다.
1권 1장에서 강동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에 보면
'육손의 화공에 패한 낭군의 비보에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진 손씨부인의 가슴아픈 사랑'
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 기억에 이 부분은 유비가 오나라 침공시 화공에 거의 괴멸당한 부분을 말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비의 부인중에 손권의 누이가 있다는 기억은 있지만 그녀가 유비의 싸움 이후에 죽었다는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있던 것 같지가 않아서 질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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