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문파간의 무공이란 어차피 대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물론 일부 유명한 문파들의 이름난 무공의 이름은 거의 정석처럼 쓰여집니다만, 그 외의 나머지 것들은 다 작가분들께서 설정하기 나름입니다.
실제로 김용선생님의 <소오강호>에서는 독고구검이 화산파의 절기로 나오지만 국내의 무협소설에서는 화산파의 무공중 독고구검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영화에서 소림의 절기 중엔 독고구검이 있다 고 하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남궁세가를 검법의 명가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무협소설에서 남궁세가를 그렇게 묘사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몇 무협소설에서는 남궁세가를 기관진식의 명가라고 소개하는 것도 있습니다.
결론은...
작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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