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으니..불가는 공사상이라서 비운다는 개념이고, 도가는 그 반대로 무너가를 쌓고, 채운다는 개념이고, 그래서 연단술이나 내공같은 것이 나왔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순간.....
도가의 무공은 기를 체내에 축적하여 이른바 내공을 사용하고~~
불가의 무공은 체내의버려야 할 것들을 체외로 배출하고, 배출한 만큼 천지간의 신묘한 기운을 받아들여서 움직인다~ 비유를 하자면은혈맥은 일종의 회로고, 천지간의 기운은 전기~! 그래서 외공(혹은 다른 이름)이라고 불린다~~
라는 설정을 만들어 봤습니다..........ㅡㅡ;
그런데..생각해보니 이제까지 본 모든 소설의 불가무공은 전부 그냥 단전에 진기를 모으더군요.........ㅡㅡ;
으으윽....이런 설정을 해도 불가의 사상이나 뭔가 다른 것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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