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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流露波
    작성일
    03.01.01 15:15
    No. 1

    寒泉飮氷水로 알고 있습니다.

    차거운 샘물에서 얼음물을 마신다.

    한마디로 누워서 떡먹기다라는 뜻일까요. 즉 쉽게 일을 처리한다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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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01 15:42
    No. 2

    오.....한 수 배웠습니다. 감...동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월광보합
    작성일
    03.01.01 17:30
    No. 3

    좌우봉원... <맹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좌로 가나 우로 가나 수원(水源), 즉 물 나오는 곳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니까 역시 아주 쉽다는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ptype
    작성일
    03.01.01 21:52
    No. 4

    감사합니다.
    제가 철골빙심을 좋아해서 국내에 나온 두가지 판본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나온 중원문화사 판본이나 후에 박우사에서 나온 판본이나 번역자로 박영창의 이름은 같고 후에 나온 박우사 판본에 왕문정님의 이름이 올라 있습니다.
    역시나 두 판본 모두 이렇게 중간중간 해석되지 않는 한자들이 놓여있습니다.
    많이 읽다보니 대부분은 뜻이 통하게 되었는데, 위의 글만큼은 모르겠더라구요.
    질문에 대한 답변 감사드리고 하늘 천자와 샘 천자의 오류는 편집부쪽의 문제인듯 싶습니다. 두 판본 모두 하늘 천자로 되어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ptype
    작성일
    03.01.02 21:34
    No. 5

    금강님께서 오역된 부분을 잡아주셨습니다.
    샘 천자가 아니라 하늘 천 자가가 맡다고 하시네요.
    몸에 익숙하게 하여 생각보다 먼저 몸이 움직인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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