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칭 팬이라는 사람들의 난리에 홈페이지를 닫아버린 작가 두분을 봤습니다. 좌백&용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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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은 지난날의 홈페이지 사건으로 크게 실망하셔서 인터넷으로 독자들과 만나지 않을거라고 하셨습니다 ㅡㅡ; 어리석은 독자들의 무분별한 비난과 욕설때문이지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요즘 고무림에서 노느라 가보지 못해서...
맙소사....어떻게 그런 일이...
헛 어떤 무지한 독자들이.. 말세로군요;;;
자신들이 하는 일들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젭니다. 자신만이 해결해야 한다는 착각을 가진 사람들 말입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뭐...오래 기다리던 작품이 나오다가 갑자기 중간에 오랜 기다림이 생겨서 화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사기니...먹고살기 힘들어지니까 독자우롱했다니..하는 수준의 글들을 보면...뭐랄까..ㅡㅡ; 대체, 용노사님이 군림천하 늦게내는 걸로 뭔 이익을 본다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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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풍운연의 쓴 것을 독자기만이라고 한 분도 있더군요. 글세요? 뭐 그런 느낌이었겠지요. 용대운군도... 용대운과 제 관계라고 딱히 말하긴 그렇습니다. 선배와 후배고 가끔 만나고.. 제가 술을 잘 안해서 크게 술 마실 일은 없었고 그렇습니다. 전 누구와도 잘 지내고 친하고자 하는 주의라서요.
훔, 인터넷 인구가 1천만인데... 별 사람 다 있는게 당연한디.... 이상한 님들 신경쓰면 ... . . . . 고놈들 정치꾼들 아닐까요? 용님이나 좌님 인기가 겁나서리... 조기에 싹을 자르려는... ^^*
인터넷 접속자가 이제 이천만이 넘습닏..63%라는 믿기지않는 수치 입니다. 지난 달에 한번이라도 인터넷에 접속한 숫자를 말합입니다. 학생들은 거의 98~100% 사이더군요.. 우리나라는 벌써 인터넷 대국이자 선진국이란 겁니다.. 통신 산업이 무척이나 발달된 나라라는 것이죠..
그거 초기애독자들이 작가에게 감정이입하기가 쉬워서, 게시판이 후끈 달아오르기도 쉬운데, 확률적으로 백에 한 둘이라면, 걍 그러려니하고 넘겨야 홈피가 유지될텐데요. 자기표현력이 부족한 선의의 투정은 웃고 넘기고, 스토커 냄새가 나면 관리차원에서 경고하고 왕따시키면 대충 될텐데...
무협 작을 하시는 분들이 대체로 마음이 여려서가 아니올런지요. . . . 이 말씀듣고 몇분은 배꼽잡고 뒤집어지고 몇분은 코웃음치며 X까는 소리하고 자빠졌네...라고 하신다면 ...삐짐(9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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