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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8.28 19:06
    No. 1

    결국 이건 작가의 설정에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야 검강은 검의 강기고, 수강은 손의 강기니까 동일한 위력을 지니고 있어야 하지만...
    만약에 작가가
    맨손+강기<검+강기.....라고 할 수도 있지요. 맨손과 검을 서로 부딪치면 손이 날아가니까 이처럼 검강이 수강보다 더 강하다!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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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8.29 10:44
    No. 2

    검강과 수강 기본적으로 동일하지 않을까요?
    단 검강보다는 수강을 발하는 것이 조금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강기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검이나 손에 기를 모아 이를 뻗어내야 하는 데. 검은 날 부분이 예리하고 날카로와서 힘(기)을 집중하기가 그 끝이 무딘 손보다는 약간은 쉬울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이것은 소설상의 문제라 작가의 설정이 중요하겠지만이요...

    그 위력도 비슷할 것 같지만 약간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리함(날카로움) 면에서는 검강이 그 파괴력 면에서는 오히려 수강이 강할 듯 보입니다.
    그렇지만 강기라는 것이 예리함과 파괴력에서는 어느정도 초월한 경지이니 실제로 이것도 정확하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둔저님의 말씀대로 결국 작가의 설정 문제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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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난쏘공
    작성일
    03.08.30 14:19
    No. 3

    저는 손에서 발출하는 강기를 용대운 작가의
    마검패검에서 처음 봤습니다.
    (예전 정렬선생이란 사이트 운영자이자, 무적의 담당자인
    김정렬님의 표현으로는, "해시신루다!" 라고 부르짖는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저도 다시 봤습니다만, 좋았습니다.)

    그전에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마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워낙에 박스무협의 뻥이 셌던 시절이었으므로..)
    검막이라던지, 검환등이 등장했고 이후의 다른작가들이
    용대운작가의 컨텐츠를 차용했을 겁니다.

    손에서 강기를 만드는 내용은 아마 장환으로 표현했을 텐데요.
    장강이라던지의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퇴강의 표현은 당시나 지금이나 거의 못봤습니다.

    저는 퇴강이란 단어에 별 호감이 가지 않는군요.
    발까지 정신집중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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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견토육할
    작성일
    03.09.03 23:51
    No. 4

    검강은 강기에 검 자체의 예기(예리함)을 실어서 내보내고
    수강은 강기가 그대로 손을 통해서 발출되므로 위력면에서 뒤진다고도 하더군요.그리고 검이란 물체에 실어서 내보내므로 손으로 내는 것보다는 더 수련이 필요하고 검의 형태를 그대로 빌어서 발출되므로 길이를 수강보다는 길게 늘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도 하고요.검기와는 달리
    검강은 궁극적으로 원거리로 날려 보낸다는 점에 있어서 검기보다는 한차원 높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검강에 대한 개념같습니다...그런데 작가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는 분도 있긴합니다.하지만 대부분 검기보다는
    상위 개념으로 보시죠.하지만 내공에서 차이가 난다든지 그 수법에 따라 검강과 수강이 이기고 질때가 있으니 그건 100% 작가 마음입니다.
    제 생각엔 아무래도 주먹으로 치는 것보다 검을 휘둘러 때리는게 치명적이니 검강이 더 쎄다고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뭐 그거야 일반론이고 작가에 따라 바뀌는게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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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견토육할
    작성일
    03.09.03 23:54
    No. 5

    간혹 퇴강이나 지강 또는 안강,두강까지 나온 황당한 작품도 나오긴 하더군요.이론 상이야 불가능하지않겠죠.강기 자체가 이론적인 개념이지...
    사실 그게 가능하겠어요? 모르죠 뭐 한 5,600백년 전에는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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