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생각이 바른건지 장담은 못하지만 지금 글자체가 주는 인상이 님의 말씀처럼 늘어지는 ...듯한 느낌은 주지만은 그안을 볼라치면 작은줄거리 와 인물들의 사이에서 큰줄기들의 작은동작들이 역동치는것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물론 빠른전개와짧은필치로 중간중간고개를넘는것도 매력이겟지만 작가분의그간의 작품들을볼때 대부분 빠른전개시 짧은필치가 아닌 (그상황에서 그시간 그때를 세분화하며 등장인물=주위인물=주위상황=이어져 나누는 하나하나의 깃든 설명으로 인해 작가님의글이 느려지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전그것이 설봉님의 장끼라 생각이 들어여 마치 홍콩 갱영화의 슬로우모션 기법처럼 빠른전개시 역으로 느리게 가면서 보는 이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할수있게 만들어주는 그것이바로 감독이나 작가분들의 팬들에대한 배려라 생각이들어요 .
(독자들이 작가와 다른생각을 나눌수있도록....물론 흔한 사고발상식 따라하기는독자들에게 발길을 돌리는 처사겟지만 분명 설봉님의 글에서의 슬로우기법은 일반작가들의엿가락늘리기와는사뭇다른 무언가가 있을것입니다 한번 다른 글들을 읽어보세여 *^^*
,,,물론 저역시도 그럴데가 있지만 아무튼 사신 매니아로서 님의 소신을 올려주신것 동질성부여^^..감사하구여 작가님께서 지치지안도록 많은 관심표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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