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살수하고 자객은 하는 일을 같네요..
하지만 자객은 일반 무사들도 필요에 따라 할 수 있죠..
살수는 말그대로 살수죠...원래 직업이 그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왠지..자객이라고 하니까 일본느낌이 들고, 살수라고 하니까 중국느낌이 드네요.(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그러면 우리 나라 느낌이 들려면?? 에~~매자나 음자라고 해야하나?(요즘 도시정벌4, 5부을 봤더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살수... 자객... 그럼 직업과 부업의 차이점인가요?-_-a

찬성: 0 | 반대: 0

음.. 살수와 자객이라. ^^a

살수.. 에서 보통 흔히 한문적 표현으로 수(手)는 직업을 말하는거죠 ^^a

말 그대로 누구를 죽여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살수라 말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돈을 받고 대신 타인을 죽이는.. 직업..

우리가 알기엔 자객 또한 누구를 죽이는 일을 하죠.. ^^

객(客)은.. 손님 또는 나그네. 라는 표현으로 잘 쓰죠..

똑같은 죽이는 역활을 하지만.. 이 사람들은 사람 죽이는게 직업 일수도 있고

다른 직업의 사람들이 자객을 맡을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보내어지는 사람들.. 물론 살수가 자객이 될수도 있지만.

글만 읽은 서생이 될수도 있고. 어린아이가 될수도 있고.. 연약한 노인이나.

여자들이 될수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a

저 또한 명확한 구분을 지을수가 없네여 ^^a

찬성: 0 | 반대: 0

여러 답변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문적으로 살인을 한다는 점은 똑같지만,
명확한 구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생가하기에

자객은 은밀히 비밀을 요하는 살인을 하는 사람

살수는 어느 특정조직이나 기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문적으로 살인을 하는 사람이라 봅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지금으로 말하면 행동대장이라 할까.
구지 자신이나 조직의 비밀을 감출 필요가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자객은 어떤 의지를 가진 사람이지요.
찌르겠다는 의지. 왜 살인을 하는지는 적어도 아는...
검객이란 표현과 비슷합니다.

살수의 수는 손입니다. 거기엔 뇌가 없지요.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손
비슷한 말로 도부수나 마궁수 같은 말들이 있지요 ^^

찬성: 0 | 반대: 0

(제가 여기 한마디 해도 되나요?)

자객은.......
찌르는 손님...밤손님... 잘 때 몰래 찌르는 사람... (나쁜...)
일단 은신이나 둔갑에 뛰어난 병법자.... 음..일본 냄새가 나는군요.
안찔러도 자객은 자객입죠.

살수는 이른바 살수... 청부살인업자...킬러...
숨든 앞에서 덤비든 일단 죽이기만 하면...살숩죠...
찌르지 않으면 살수가 아니지요... 더 비정합죠...ㅎㅎ

쥐도새도 모르게 보낼때는 아무래도 자객이....
반드시 보낼때는 아무래도 살수가....

허접입죠...네

찬성: 0 | 반대: 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