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내공이 높아지면서
삼화취정
오기조원
반박귀진등등
이런 용어를 쓰는데요 이런 용어들의 출처가 있나요
아니면 작가님들이 임의로 쓰시는건가요....
궁금합니다..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보통 내공이 높아지면서
삼화취정
오기조원
반박귀진등등
이런 용어를 쓰는데요 이런 용어들의 출처가 있나요
아니면 작가님들이 임의로 쓰시는건가요....
궁금합니다..
글쎄요. 보통 선도서에서 많이 쓰는 표현인 거 같습니다.
비법초능력선도입문이란 다소 허황된, 아니 많이 그런 책이나
웹을 써핑하다 보면 그런 단어들이 눈에 띄네요.
옥심금화(玉芯金花), 오기조원(五氣朝元), 삼화취정(三花聚頂),
천화란추(天花亂墜), 등봉조극(登峰造極), 노화순청(爐火純靑),
반박귀진(返撲(=樸)貴眞) 등 ...
한데 서로간의 우열은 없습니다.
수련시 빛의 이미지가 꽃으로, 혹은 뱀등 갖은 모양으로
나타날 때, 그때 그때의 현상에 따른 구분일 따름입니다.
일례로 오기조원은 보통 금목수화토 조화를 이룬 오행의 기운에 따른 명칭,
같은 것을 두고도 정(精), 기(氣), 신(神)의 조화로 나타날 때면 보통
삼화취정이라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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