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을 따라간 사람들은 푸대를 메고 다닌다고 하였고
고룡을 따라간 사람들은 매듭을 사용했습니다. (고룡이 맞는지... 기억이 좀 아련하기 합니다만... 맞을 겁니다.)
매듭을 매는 것은 두가지 이견이 있습니다.
하나는 남채화님처럼 말한...늘어뜨린걸 묶는다는 거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냥 허리띠를 묶는 거지요. 매듭있는 허리띠라는 겁니다. 늘어뜨린거는 상관없이.... 질끈 묶고 조금 가서 다시 묶은 그걸 허리띠로 두르는 거지요.
전혀 별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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