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보통 300페이지정도였는데 지금은 250이 평균인것 같더군요. 페이지가 가장 맘에 들던건 영웅문 씨리즈 글씨도 작은데다가 페이지도 400에 가까웠죠. 다른 출판사에서 의천도룡기를 7권에 낸적도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대여라는 것이 있으니.... 3, 4권으로 될 내용이라고 해도 그렇게 내는 것보다는 6, 8권으로 내는 것이 출판사에 이익이 되는 것이라서 그럴것 같습니다. 대여점에서는 권수가 어떻든 일단 몇권 들여놓은 책은 거의 계속 들여놓으니까요 뒤로 갈 수록 독자들이 떨어져나가는 것도 있지만, 그건 책 권수 탓이라기 보다는 내용이 부실해지거나 하는 탓이니 권수가 많아진다고 독자들이 떨어지는 일은 적을 것이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묘왕동주 3권의 엽기적인 480페이지를 그리워하는 분이 많을듯 싶네요. 전 요즘은 책을 구입할때 항상 작가 나이, 출판사, 목록,작가서문, 두께등을 보고 살것을 판단합니다.
두꺼웠으면 좋겠어요..질끔찔금 읽고 한달을 기다려야 하니..ㅡㅡ;
묵향역시 1권은 무려 400페이지가 넘지요...요새 무협은 300페이지를 넘기는것이 힘드니....근래에 300페이지를 다 넘긴 소설로는 성라대연밖에 보지 못했습니다..ㅡㅡ
4권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쟁선계도 300페이지를 더 넘긴답니다.^^
보통이 270~300사이더 군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