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재미 아닐까여 재미가 없다면 이처럼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받지는 못했을것입니다.한번 읽다보면 끝을 봐야 하는 것이 소설책의 매력아닌 매력이지여..내면과갈등 사랑 오묘한 인생사가 파란만장하게 펼쳐지는 곳이 강호라는 세계이지여.단순하면서도 전혀 가볍지 않는 무게를 가르쳐주는 곳이기도 하지여.물론 허구속의 세상이지만 사람을 표현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기에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세상살이에 한해서는 말이지여.무협소설에는 낭만이있고 현실에서는 없는 무엇인가가 우리를 빠져들게 하는 것이겠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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