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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낮은속삭임
    작성일
    03.08.11 14:22
    No. 1

    이중에서 김용 작품과 군협지, 절대쌍교를 읽었는데
    정말 있어봐야 가볍게 한,두줄정도? 원색적이거나 낯뜨거운
    묘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맘놓고 읽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뚜띠
    작성일
    03.08.11 17:18
    No. 2

    전부는 아니지만.. 김용, 와룡생, 고룡등의 소설엔 야한 장면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안는듯 하군요..
    간단히 몇줄로 추상적으로 묘사되었던걸로 기억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최민호
    작성일
    03.08.11 17:25
    No. 3

    운산님... 저 추천 목록 왠지 낯이 익네요...
    혹시 이거 제가 추천한 글은 아닌지...흐미...

    뭐 아무튼, 야한장면은 낮은속삭임님 말씀대로 한두줄 입니다. 그야말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이죠.

    그나마 야하다고 생각되는 장면만 뽑아 봤습니다.

    1.영웅문 1부 4권에서 곽정이 황용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
    : "널... 껴안고 입맞추고 싶어..."

    2. 영웅문 2부 2권에서 소용녀가 전진파 도사 윤지평(?)에게 강간당하는
    장면.
    : 소용녀의 얼굴에 홍조가 돌았다. 윤지평은 허겁지겁...

    3. 영웅문 2부 2권에서 양과가 육무쌍의 탈골된 팔을 맞춰주는 장면.
    : 육무쌍의 탈골된 팔을 맞추려면 상의를 벗겨야만 했다. 양과는 조심스
    레 육무쌍의 상의를 벗겼다. 스릉 하는 소리와 함께 아담한 젖가리개
    가 퉁겨져 올라왔다. 양과는 손을 대는 것조차 잊은듯이 넋을 잃고 쳐
    다봤다.
    "보지마... 네가 보면 죽여버릴꺼야..."

    4. 영웅문 2부 3권에서 양과와 공손녹약이 동굴안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
    : 공손녹약의 얼굴이 홍시처럼 빨개졌다. 속옷이 젖어 자신의 두 가슴
    이 양과의 두 팔에 닿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동굴안은 어두워 양과는
    공손녹약의 빨개진 얼굴을 보지 못했다.

    5. 영웅문 3부 5권에서 장무기와 소소가 입맞춤하는 장면.
    : 장무기와 소소는 열정적인 입맞춤을 했다. 소소는 온몸이 불덩이처
    럼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장무기도 방안을 녹일듯한 열기에 이성
    을 잃은 듯 했다. 그 때, 갑자기 방문 밖에서 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후~
    뭐, 대충 이 정도군요. 아마 더이상은 없을 것으로 압니다.
    이제 대충 김용 작품의 수준을 아셨죠?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녹정기를 보실때는 조금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왜 그런지는 직접 보시면서 느끼시길...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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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8.11 17:48
    No. 4

    최민호님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얼마나 많이 보셔야 그정도로 꿰고 있을수 있을런지..
    감탄 감탄 감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8.13 22:22
    No. 5

    최민호님 오홋!!!!
    대단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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