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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본국검법이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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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록님께서 쓰신 외인계 2부가 일본이 배경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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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본국검법일것 같군요. 은근히 분위기를 Y물 쪽으로 몰아가는... (2부에서 보면 바뀝니다만)

그밖에 본격 닌자소설로, 그 유명한 야규우 가문의 야규우 쥬우베에가 나오는 일본소설 '천도(天道)'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로 번역 출간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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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라는 만화책 있잖아요..^^재미있는데...
일본최고의 검객인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담은 "만화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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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도 무사시를 읽어 보십시오
실제 일본 전국시대를 살았던 전설적인 검객이며, 이도류(二刀流)의 창시자인 미야모도 무사시의 일대기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무협은 아니지만 선명한 대결씬의 묘사는 읽는 사람을 감탄하게 만듭니다. 강하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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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이라면.. 바람의검심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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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만화책 바람의 검심은 유명한거죠 ^ ^
주인공이 실제인물을 모티브로 한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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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아니지만, 아니 굳이 분류하면 무협일수도 있는
일본여도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선남후북벌론을 주창한 숙종의 명을 받은 48명의 조선무사들이 일본열도에 침투한다. 보물 481호인 '일본여도'에 얽힌 역사적 비밀을 추적한다. 윤선도의 녹우당에 숨쉬고 있는 역사의 진실을 파헤친다.

조선최고의 검객, 일본최고의 검객의 대결? 98년도에 읽은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일독 하셔도 괜찮을 듯 싶네요.

남벌론이라 가슴 두근두근 하지 않으세요? 어떻게 군사지도를 만들 생각을 하셨는지 세삼 조상님들의 혜안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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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야모토 무사시에를 소재로 잡은 책만해도 제가아는것만 3개가 넘네요 -_-;; 하나 봤는데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눈앞에서 자기 어미 아비를 죽인 원수에 손에 키워지죠

"배워라 그리고 충분하다 생각하면 덤벼라!"

뭐 대충 이런 말이었던듯.. ㅡ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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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무대라면 시바다 렌자부로의 운명의 고개도 읽을만 합니다.

미야모도 무사시도 조연으로 나오지만 악역 입니다.

마지막권의 주인공과 무사시의 대결은 손에 땀을 쥐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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