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2

  • 작성자
    최민호
    작성일
    03.08.09 06:30
    No. 1

    금의위 : 1382년 명나라 때 황성(皇城)과 수도의 호위를 위해 설치한 금위군(禁衛軍)로서 의란사(儀鸞司)를 폐하는 대신 친군지휘사(親軍指揮司)에 설치하였다. 훈공(勳功)·혈연관계가 있는 도독(都督)을 장관으로 두고, 남북의 두 진무사(鎭撫司)·14소(所)를 통할하였다. 황제의 거둥 때 의장(儀仗)·궁정 수호, 경성 안팎 순찰, 죄인 체포·신문 등을 담당하였으며, 따로 조옥(詔獄)을 두어 형부(刑部)의 법률절차를 밟지 않고 투옥하였다.
    병권(兵權)·형권(刑權)을 모두 가진 황제 독재권의 수족(手足)으로서, 영락제(永樂帝) 이후로는 환관(宦官)을 장관으로 하는 동창서창(東廠·西廠; 명나라 대의 첩보기관) 등과 더불어, 공포정치의 주역이 되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3.08.10 02:45
    No. 2

    아마, 진가소전을 보시면 잘 알게 되실듯...^^ 저는 대략적인 지휘체계, 그러니까 정일품 지휘사 밑으로 정삼품 남북 진무사가 있으며 각기 천호를 거느리고, 그 밑에 백호를 거느리며 그 밑에 제기(기교)를 거느린다, 밖에 모르겠습니다^^; 진가소전의 주인공이 금의위에 근무하니, 진가소전을 읽어보는 것이 가장 편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