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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돌장승
    작성일
    03.08.09 07:41
    No. 1

    3권정도까지 읽고 접었는데 그떄까지 본것만가지고 따지자면 지극히 평범하다 였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한경
    작성일
    03.08.09 08:47
    No. 2

    십대의 정서를 가진 주인공이 펼쳐내는, 많이 어눌한 사마달 무협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한경
    작성일
    03.08.09 08:50
    No. 3

    덧붙이자면, 주인공이 십대의 정서를 가졌다는 말은 절대 그것을 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어눌한 문장력에 허술한 플롯을 가지긴 했지만 십대의 코드를 잘 반영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늬만 십대고 생각하는 건 중년의 능구렁이인 사마달 무협의 주인공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武俠之忍
    작성일
    03.08.09 10:14
    No. 4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졸작이었어요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앞으로는 작가님이 더욱 분발하셔서 대작을 만드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곰너구리
    작성일
    03.08.09 13:00
    No. 5

    좋다, 대단하다란 수식어는 붙을수가 없지만 그래도 술술 읽히는 소설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3.08.09 15:05
    No. 6

    용두사미의 극치를 보는...

    처음은 좋았는데 끝이 왜 그리 허접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리후
    작성일
    03.08.09 17:08
    No. 7

    저한테는 별로 안맞는소설이었던것 같내요
    처음도입부가 맘에 안들어서 그만 접엇읍니다..

    일상 생활의 일자체가 무공이라는개념을 너무 장난처럼 잡았던것이 맘에안들어 포기했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08.09 18:56
    No. 8

    적월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용두사미.
    더 이상의 평가는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작가분이 군대가셨다고 들었는데..
    마무리를 제대로 하고 가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낮은속삭임
    작성일
    03.08.09 19:48
    No. 9

    저는 평작 이상으로 봐주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08.09 20:15
    No. 10

    전 8권까진 2번인가 읽고 9권 완결본 보다가 끝이 쪼금 이상해서 암튼 김민수님의 담작을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콰지모도
    작성일
    03.08.09 20:34
    No. 11

    용두사미인것에 한표 던집니다.

    작가이신 김민수님은 아마도 제 생각엔 시간에 몹시 쫓겨 집필을 한것 같고, 이 이후로 글을 더이상 쓰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앙탈부리
    작성일
    03.08.09 22:19
    No. 12

    3권보고 접었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3.08.10 02:43
    No. 13

    그, 이끼를 먹고 눈알이 초록색으로 물드는 때부터 안봤습니다. 작가님께서는, 초반에 여러무공을 소개하시며 앞으로 이 무공은 ~라 불리며 천하를 진동한다~ 라고 하시지만, 정작 후반부 가면 또 배우고, 또 배우고, 하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내.외(?)는 실패한 작품이라 봅니다. 흥행은 성공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8.10 17:12
    No. 14

    흠 fㅡ_ㅡ;; 전 그냥 훌륭한 습작소설이란 느낌만 들었습니다.
    2권까지 읽고 다음권으로는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작품은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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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박투
    작성일
    03.08.10 21:22
    No. 15

    지극히 무난한 소설이었습니다. 뭐 그렇게 심한 억지도 없고 반전도 없고 특이한 점도 없지만 읽기도 쉽고 문장도 거부감이 안들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비
    작성일
    03.08.11 00:37
    No. 16

    그다지 명작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 소설이었어요. 연녹천님 말씀대로 훌륭한 습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용두사미의 극치라는 말에도 동감합니다. 전 8권까지 읽었는데요.(일단 잡으면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때문에...) 몇권이더라?? 거기... 소운이 천하제일가의 아들로 오해받아서 끌려가는데 부터 급격히 하락선을 타기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모용신지(맞나? 기억이... 천하제일가의 둘째아들)가 망가져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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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3.08.12 20:34
    No. 17

    ㅋㅋㅋ 글애도 잼낀 잼뜬데~
    아직 작가분이 어리시니까 앞으론 더 좋은 작품을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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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4.08.14 18:36
    No. 18

    외공&내공 이 나온지 꽤 되던날 친구들이 강력 추천 하는 바람에 2권까지 사버렸거든요. 그런데 혈리표(이 소설 제가 대도오,야광충,괴선 이후로 가장 감명깊게 봄) 읽고 나서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채 외공&내공 첫 페이지를 넘기고 계속 여러장 넘기다가 바로 덮어버렸습니다.

    전부 읽지 못해서 대강 줄거리는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제 안목으로는 정말 졸작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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