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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움...그냥 읽는순간 재미를 느끼시면서.
그 후에 일어날 사건이나 그런걸 상상하시면서 보세요
전 그렇게 본다는.;
그럼 잘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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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무혐소설을 다 기억하는 분이 계실까요? 감히 얘기하지만 그런 분은 없으리라고...하지만 많이 읽다보면 이거다 싶은 마음에 드는 책이 있기 마련이고 2-3번 대여해서 보기 마련이겠죠.(제경우엔 천산검로가 최다...) 구입해서 보신다면 원할 때 원하는 장면을 보기에 더.....
일반적으로 모든 것을 꽤고 있는 책, 줄거리나 대략적인 설명을 들으면 내용이 기억나는 책, 설명 듣고 봤구나 하는 기억이 나는 책(이게 제일 많지 않을까), 듣고도 봤나 안 봤나 모르겠는 책이 있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결론은....많이 여러번 읽는것이 최고^^
으악~ 또 무책임한 댓글이 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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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행님 말처럼 읽은 것 다 기억하는 사람이 어디 있겟습니까.
기억하는 건 적어도 두 번 이상 읽은 책들이겠죠.
설마 구무협에서 말하는 천재들(수 천 권의 책을 며칠만에 뚝딱하고 해치우는)이라면 또 몰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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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솔직히 읽은 무협 주인공 이름이니, 무공이니 그런것 다 기억하는 사람들 흔치 않습니다. 감히 없다고는 말 못하겠구요...

저도 제가 사서 몇번씩 읽은 무협이나 기억하지, 한두번 대여해 보는 무협은 대강의 줄거리만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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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기님은 저랑 비슷하시군요 하하^^

다른 분들 이야기 하시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저도 분명 읽긴 읽었는데 ㅡ,.ㅡ 도통 그런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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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무협지를 읽기 시작한 시기가 늦어 거의다 기억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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