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실제 언월도는 말그대로 반달보다 조금 덜펴진 달모양의 도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의 형태입지요....
[언월도] - 네이버 백과사전
칼날의 모양이 초승달 같은 데서 연유한 이름이다. 길이 약 2.1 m, 칼날의 길이 78 cm, 자루는 130 cm 정도이다. 칼날은 위가 넓고 끝이 뾰족하며 뒤로 젖혀져 있고 칼등은 두 갈래로 되어 아래 갈래에 구멍을 뚫어서 삭모(毛:붉은 빛깔의 가는 털)를 달고 밑에는 용의 아가리를 물리었다. 칼자루는 붉은 칠을 하여 끝에 12 cm 정도의 물미(끝이 뾰족한 쇠)를 맞추었다.
마상용으로 개량하여 자루를 길게 만들어- 주문제작인가?- 사용하면 그림과 같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일반적인 창이 단검에 긴 자루를 붙여놓은
것이라면 이것은 도의 확장 형태로 일명 참마도라고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두손으로 말위에서 적의 말목을 확....@_@....마상무기입죠...네
창에서는 상대의 무기를 걸기위해 이지, 삼지 등의 갈래가 나온 것이 있으며
이는 무공이 떨어지는 일반 보병들의 기술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도에서는
검신에 뾰족하게 구를 만들어주기도 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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