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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조영웅,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금검지
이상은 주인공이 어릴때부터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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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작품중 제가 위의 예로 든 것중에 성장소설이 있다면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벽혈검, 협객행, 녹정기 가 있습니다.

큭, 사실 소오강호와 천룡팔부를 뺀 나머지 전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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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을 계속해서 배워나가는 것을 원하신다면, 김용 소설은 녹정기를 제외하고 전부입니다.
고룡 것은 제외하시고, 와룡생의 군협지는 해당됩니다.
어려서부터 고난을 겪으며 자라나는 진정한 성장 소설을 원하신다면 벽혈검과 협객행 만이 해당됩니다.
군협지 등등도 포함되지만, 성장 소설이라기 보다는 그 외의 내용, 복수와 세력 간의 알력, 사랑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글이 많아서 엄격히 성장 소설만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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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생의 군협지..

10권이라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제 기억으로는 소설속에서 실제 시간의 흐름은 한달이 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 짧은 기간동안에 부모의 원수를 갚으려는 서원평이 고수가 되어서 무림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는 언제 봐도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딱딱한 문어체문장이 거슬릴지는 모르겠지만 언제 한 번 시간 되시면 꼭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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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의 절대쌍교. 성장소설로 추천입니다.

재미도 재미지만..소어아가 10대악인에게 무공과 심계를 배워나가며

강호를 종횡무도하는게...정말..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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