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같은 곳에다...
줄거리를 주욱 씁니다.
이걸 스토리라고 하지요.
그럼 공저자는 그걸 보고 문장을 만들어서 완성시킵니다.
상상력은 기발하지만 문장이 없는 사람이 하던 방법입니다.
제 경우는 하다가 속병만 생겼더랬습니다.
아무래도 문장이 잘 맞지 않으니까요....
예전에는...
공저자라고 이름은 붙지만 실제로는 스토리작가가 우월한 편이고.. 다른 사람은 그저 가필자 역할이 훨씬 많았습니다.
소위 고스트라이터는 그 경향이 더 강해진 상태였습니다만.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