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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Nell
    작성일
    03.07.30 13:46
    No. 1

    예,, 금강옹의 사진입죠..예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7.30 14:16
    No. 2

    음? 대개 정통무협은 기정, 추리, 기환, 신마, 퓨전 등을 구분할때 쓰고, 신무협은 구무협이니 박스무협이니 할때 쓰는 말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운산
    작성일
    03.07.30 17:20
    No. 3

    금강옹..... 괴성님 농이시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7.30 17:41
    No. 4

    다른 게시판에도 달았던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원래 신무협이라는 용어 자체는 이미 1950년대부터 홍콩/대만 등지에서 쓰이던 말입니다. '신무협이란...'이라고 말을 할때 소위 '한국의 신무협'만을 지칭하곤 하는데, 이렇게 혼선을 빚기 쉬운 용어가 어떠한 경로로 등장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신무협은 이렇다'고 하며 '용대운의 태극문 운운'하는 설명은, 엄밀히 말하면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일단 한국의 '신무협'이라는 용어는 이러한 중국계의 '신무협'과는 달리, 최재봉(야설록) 씨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도서출판 뫼'라는 출판사를 열어 각종 무협물을 출판하면서부터 나오게 된 무협소설을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무협에서도 모험적인 새로운 시도를 했던 작가가 있는 반면, 종래 무협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한 작가도 많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떠한 경향성을 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신무협이 '인간을 그렸다'느니, '사실적인 묘사'에 치중했다느니 하는 식의 말은, 몇몇 작품을 보고 내린 성급한 결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태극문을 신무협의 효시라고 말들을 많이 하는데, 태극문 자체는 통신 연재를 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 이전까지의 최승룡(용대운) 씨 작품과 특별히 구별되는 특징이 전혀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뫼 출판사의 업적은, 기존 무협에 비해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서점가로의 진출을 이루어냈다는 점 정도를 들 수 있겠지요. 물론 가장 큰 업적은 신인작가의 발굴이 되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
    작성일
    03.07.30 21:32
    No. 5

    용대운님의 '태극문'보다는, 좌백님의 '대도오'가 국내 신무협의 효시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7.30 22:27
    No. 6

    둘다 '도서출판 뫼'에서 출간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협]
    작성일
    03.07.31 09:18
    No. 7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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