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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2.26 19:41
    No. 1

    조선시대 때에는 시간에 맞춰 보신각 종이 울렸다고 합니다.
    그에 맞춰서 서울 사람들이 생활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자시니 인시니 등이 있으니 대략 자시에 보자 하면
    3시간 정도의 틈이 생기겠죠.
    그럼 그 때까지 죽치고 기다려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2.28 13:27
    No. 2

    해의 위치로 알지 않았을까요?
    제 할머님께선 하늘을 보고 항상 30분 이내로 정확히 맞히시던데요.
    눈이 좋지 않으셔서 시계를 못 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성유야천
    작성일
    03.02.28 13:36
    No. 3

    과연 그 당시 시계가 필요했을까요? 시간이 시 단위, 분단위, 초단위로 나누어 준수되는 것은 ... 엄격한 규율이 지배하는 근대사회의 특징입니다.

    전근대사회에서는 그것도 농업문명에서 무슨 시 단위가 필요했겠습니까? 그냥 아침 점심 저녁이면 충분했겠죠. 약속도 아마 해질녁 ... 이 정도였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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