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조선시대 때에는 시간에 맞춰 보신각 종이 울렸다고 합니다. 그에 맞춰서 서울 사람들이 생활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자시니 인시니 등이 있으니 대략 자시에 보자 하면 3시간 정도의 틈이 생기겠죠. 그럼 그 때까지 죽치고 기다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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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 위치로 알지 않았을까요? 제 할머님께선 하늘을 보고 항상 30분 이내로 정확히 맞히시던데요. 눈이 좋지 않으셔서 시계를 못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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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 당시 시계가 필요했을까요? 시간이 시 단위, 분단위, 초단위로 나누어 준수되는 것은 ... 엄격한 규율이 지배하는 근대사회의 특징입니다. 전근대사회에서는 그것도 농업문명에서 무슨 시 단위가 필요했겠습니까? 그냥 아침 점심 저녁이면 충분했겠죠. 약속도 아마 해질녁 ... 이 정도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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