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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초인전기는... 저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누가 그걸 도용했을까?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걸 제가 해명을 했던가요?

대풍운지는 더더욱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제목만 잡혀있고.. 컨셉이 아직 명확하지 않았던 것이거든요?
제목도 가명이라 바뀔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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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금강님의 팬으로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명확하게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초인전기는 님의 해명이 아니라 순전한 저의 판단으로 님의 글이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었구요...
대풍운지는 오래되어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어떤 고독한 절대고수가 있고
그가 몇 대를 살면서 그 고독을 이기기 위하여(?) 악인을 키워 무림에 풍운을
일으킨 다음 또 다른 정파의 고수를 키워 그 풍운을 해결하고 그 것을 책으로
기록해 간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던 같습니다.
하여튼 당시에도 조금은 이상했지만 님의 글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아뭏든 대풍운연의에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읍니다.
15년여(?)를 기다려 신문에 연재되는 것을 하루하루 기다려가며 보았고,
연재가 중단되면서 출간되는 책을 기다리고 그렇게 벌써 또 3년이 흘렀읍니다.
오랜 세월을 필요로 했던 만큼 좋은 작품으로 평가 받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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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라면 대풍운지가 아니라 고독풍운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거라면... 제가 반권 정도 쓰고 나머지 스토리를 알아서 쓰도록 줬는데....
거의 참혹을 넘어서 볼 수 없는 글로 나왔더군요.
나중에 누가 보여줘서 알았습니다만...
언제 기회가 닿으면 새로 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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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대풍운지가 아니라 님의 말씀대로 고독풍운기였던것 같습니다.
하도 오래되어 착각했군요...
기회가 된다면 님이 직접 쓰신 고독풍운기를 대하고 싶습니다.
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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