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오심향천은.....영웅문에서 나왔던것 같은데..... 대충 해석하면 오심을 하늘로 향하게하라...지만...거기서는 두 발바닥의 족심(足心?)과 두 손의 장심(掌心), 그리고 정수리가 하늘을 향하는 자세.....정도로 나오더군요.
만념집일은..... 그냥 대충 정신을 집중해라.. 정도가 아닐까요?
도인토납은 도인토납법이라는 말에서 생각해볼때.. 대충 숨을 쉬는 형태를 말하는 것 같군요..
공제관상은 패스.....
근력호환은..... 힘줄(혹은 근육?)과 힘이 서로 교차된다 아니면 서로 돕는다, 서로 연결되어 있다......
전요위정 패스....
폐목명심은 눈을 감고 마음을...'명'하게 하다인데... 밝을 명자면 밝게하다로 해석할텐데 저 명자면...으음...그윽하게 하다? 어둡게 하다?
악고정사는...... 악..쥐다, 고...굳게..인데...대충 굳게 쥐다? 바른 자세를 하라는 뜻일까요? 아니면 뒤의 것이 정사... 고요하게 생각하다이니까... 고요하게 생각함을 굳게 하라(흔들리지 않고 곧게 올바르게 하라..?)
고정연기는....정을 곧게하며 기를 단련하라?
운전기절은 패스.....
양기화신은 기를 길러서(성장시켜서) 신으로 바꾸다....
상행십이중루는.... 어떤 힘이나 진기를 위로는 십이중루를 따라서 움직이라...(십이중루에 뭐뭐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신환허.....신이 허가 되고...
허화삼화취정..... 허는 삼화취정이 된다... 아마도 허를 통해서 삼화취정의 경지에 이른다....일것 같습니다.
제가 한자실력이나 이런 도가나 서가 혹은 기공쪽으로는 아는게 없어서..ㅡㅡ;;;;
아, 그리고, 몇몇 한자들이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 있더라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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