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대충 그 소설에서 주인공만의 특색을 1~3글자의 한문으로 줄여서 쓰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으로 압니다. 그냥 아무런 뜻도 없이 이름만 멋있게 지으려는 것은 삼류작가나 하는 행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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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천풍유협님의 말에 둔저는 데미지 25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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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둔저님. 찔리시는군요.^^
저는 제 이름으로 했던 기억이;;-_-)a 쿨럭;;
천풍유협님!! 감사합니다만 구체적으로...
음. 구체적으로.. 주인공의 성격이 어질고 곧은 성격이라면 어질 현(賢)에 곧을 직(直)으로 현직이라는 이름을 만들 수 있고요. 주인공이 처음에 천하고 직업이 도둑으로 나온다면 도둑 적(賊)에 천할 천(賤)해서 적천이라는 이름을 만들 수 있지요. 성격이나 주인공의 출생과 관련해 짓는게 작품에 대한 독자의 이해도에 좀 더 높일 수 있을 겁니다.
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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