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작가 맘대로가 아닐까요? 소수마공을 익히면 손이 새하얗게 되면서 가공할 음한지기를 뿜어낸다, 혹은 손이 새하얗게 되면서 금강석처럼 단단해진다.... 등등....작가의 마음대로 바꿔도 될 것 같습니다.(다만, 소수라고 했는데, 손이 시커메지거나 하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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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흑수마공을 만들어버리면 되겠군요... 아니면 묵령마수.... 등으로.... 다른 작품에 나온 것들과 전혀 다른 복선없이 작가 맘대로 써두 되나요?
독자가 읽어서 \'뭐야? 말도 안돼1!!\'라고 하면서 타당한 근거를 들어서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면 뭘 해도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개인적으로 여자에게 흑수마공, 묵령마수같은 걸 주는 것은 반대입니다. 왜냐구요? 절세가인이 시커먼 손을 들어서 입을 가리며 수줍게 미소 짓는다? 당장에 흑수마공을 폐지시키고, 소수마공의 비급을 던져주렵니다. ........아아, 이 얼마나 남녀불평등적인 발언인가? 둔저, 이 자식!!!!
으흠...역시... 무협소설에서의 무공이란 인체를 통해 표출되는 이해가 가능한 수준의 상상력의 산물이다....라는 뜻이군요... 그렇다면.... 전문무술을 닦으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어설픈 곳이 엄청 많을 수 밖에 없겠군요... 그걸 어떻게 엮어보려 했더니...포기해야 겠네요... 백상님의 지존만리행 댓글중의 \"무공을 새로 창작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었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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