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재미는 있습니다만....변화가 없기는 만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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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느데,여전하다니요? 효현님 그런 무책임한..... 윽! 차라리 그냥 눈 딱 감고 읽어버릴까나? 어쩌지,어쩌지...?
아직도 여전히 극악 연재이오니 알아서 판단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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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신선해서 재미가 있었는데, 질질 끄는거 보구 1부까지만 손댄 작품이었죠.
동천...책이 너무 술술읽히죠 -_- 웬만한무협은 1시간정도 보는데,,, 동천은 30분만에 술술읽히고...뭐가 남는지도 모르겠고...재미? 도 느끼질 못해서 한 3권까지 보고 그만뒀습니다 -_ -;; 천마도해...서문에 반해서 봤건만...3부까지 천마도해는 쥐뿔도 안보여서...(언제나오나 궁금해서 훔쳐봤습죠) 정말 실망했던작품...-_ -;;
그렇군요, 정말 그런거군요....이런 의견들이라면 왠지 읽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런데두, 혹여나 하며 읽고 싶어하는 저의 반쪽은 어떻하면 좋은건가요?
전 2부3권까지 읽었습니다만.. 읽은지가 오래되서 다시 처음부터 읽을까 고민중이랍니다.. 재밌기는 한데...어찌할지... 양이 워낙 많아서... 그래도 동천은 제가 본 무협소설중 가장 웃긴 소설이라고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웃기다니' 저도 읽고 싶군요. 웃긴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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