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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구무협책장 쪽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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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차이나는것은 없습니다..
다만 요즘 나오면 신무협이라고 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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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무협이란 말이 정확히 언제 부터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용대운님의 태극문, 혹은 좌백님의 대도오 가 출판되고
그 이후 정말 신기하게시리, 운중행, 풍종호,진산 장경, 백야 등등의 작가분들이 걸작들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 즈음 나오기 시작한 소설들의 성향이 과거 박스무협-구무협-과는 많이 틀렸습니다. 그래서 그즈음 나오는 작가분들의 무협소설을 신무협이라고 칭할겁니다. 요즈음의 신무협 판타지 란 타이틀은 음, 차라리 통신무협이라고 해야 옳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과거의 명성을 깎아 먹는 안되는 수준의 글들이 동급 취급을 받는 것 같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구무협,신무협으로 나누는 것 보단 세대로 나눕니다.
자세한 내용은 좌백님의 팬카페 백림원 이란곳에서 좌백님의 글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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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마달, 와룡강, 검궁인, 고월 이 이름이 붙은 신무협 이란 쓰레기는 무조건 보시지 마시길. 사람도 쓰레기이고, 책도 쓰레기이니 말이죠
그리고 질문한 내용은 논검비무란이나 이 질문답변란을 찾아보면 더 자세히 나와 있을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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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억지스런 기연, 황당한 결말(막판대장과 겨루어 이긴 뒤 삼처사첩을 거느린다 등..)이 아닌 사실적이고 조금 더 문학적으로 가까운 소설을 신무협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압니다만..대게 시기로 구분하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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