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상단전 (미간부위)을 위주로 수련하면 두뇌가 영민해지는 반면 정신이 흐려질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중단전 즉 명치부근을 위주로 수련하면 배짱이 두둑해지고 겁이 사라진답니다.
그리고 하단전을 수련하면 온몸의 영육의 중심이 잡힐 뿐더러 발경위주로 더 단련할 경우 힘이 넘치고 주천을 위주로 하면 튼실한 내공을 쌓을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상중하단전 다시말하면 정기신의 단전이라고 불리는 부위는 기본적으로 선도수련을 하면 스스로 그 부위를 깨닫는다고 하니 누가 정한것이 아니고 수련하면 저절로 기운이 모이는 부위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작위적인 아닌 인체의 신비로운 기능이라고 보기때문에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라는 그 역사도 선도수련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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