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을 즐겨보는 사람들치고 한번 써보려고 도전해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것입니다.
저처럼 눈물을 머금고 쓸쓸히 펜을 부러뜨리던지, 아니면 연재란의 분들처럼 계속 쓰던지...
아무튼, 무협소설을 몇번 쓰려고 하니
의외라고 할 정도로 작명이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ㅡㅡ;;
이름...무공....단체...초식....
정말 난해하더군요...ㅡㅡ;
무공이야 그냥 어찌어찌한다하더라도...(흔한 용어들..용, 천, 신, 마, 검, 무적 등등을 조합..ㅡㅡ;)
이름은 정말이지...별호도 그렇고...
작가님들의 비전절예를 좀금만 가르쳐 주실수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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