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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차원전이' 비평 요청 드립니다.

작성자
Lv.62 수로공
작성
16.09.22 19:56
조회
1,212

제목 : 차원전이

작가 : 수로공

출판사 : 없음.


안녕하세요.

차원전이라는 소설을 처녀작으로 시작한 초보 수로공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 글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글을 쓰며 차후에 실력이 된다고 판단을 하였을 때, 전업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처음 이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장편을 썼던 적이 없기 때문에 글을 쓰며 발전이라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헌데, 글을 쓰면서도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가진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방향을 목표로 글을 연습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뚜렷하게 인지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스스로의 글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41회로 연재를 하고 있는데, 초반 즐겁게 글을 썼음에도 제가 스스로 다시 읽어 보니 답답한 기분만 들고, 뚜렷한 문제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보이는 문제들을 없애려 이렇게, 저렇게 방식도 바꾸고, 전환을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사실 아직도 가는 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그래도 가는 길에 많은 조언이 필요해 이렇게 생면부지인 여러분께 비평을 요청하오니, 읽기 고통스러우셔도 도와주신다는 마음으로 비평을 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가슴 깊이 새겨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독자를 얻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비평과 조언을 얻기 위해 이 글을 올리오니, 부디 많은 조언과 비평을 하여 주셔서 제가 갈 길을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로공 올림 -


https://blog.munpia.com/kimsh1428


Comment ' 12

  • 작성자
    Lv.35 [탈퇴계정]
    작성일
    16.09.23 10:40
    No. 1

    작가님이 지망생이라 하셨으니 직설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이 소설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이 소설은 장점은 적고 단점은 너무 많습니다.

    우선 단점부터 나열해보죠.

    첫 번째는 필력의 부재.

    두 번째는 서술 시점의 과도한 자유로움.

    세 번째는 매 화의 끝에 쓰여 있는 프롤로그.

    네 번째는 주인공의 매력에 대한 부재.


    대충 이정도가 작가님의 소설이 가진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물론 이것이 끝은 아니지만, 그 단점들은 대부분 첫번째 단점인 필력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므로 생략합니다.

    자! 이제 구체적으로 왜 작가님의 소설이 이런 단점을 지니게 됐는지 알아봅시다.


    우선 첫 번째 단점인 필력의 부재.

    일단 작가님의 소설은 읽는 맛이 없습니다. 이 말이 무슨뜻이냐 하면 글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 소설의 가장 처음인 주인공의 독백에서부터 이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휴...' 로 시작하는 부분들은 사실 통으로 날려도 별 지장이 없을 정도이고, 굳이 '18년 전인 스물다섯'을 '스물다섯. 18년 전'으로 끊어놓은 점까지 모두 형편없습니다. 게다가 율이에 대한 묘사에 할애되는 지문이 얼마나 많은지 치킨을 한 조각 씹었는데 살은 없고 튀김만 씹은 느낌입니다.
    그 다음 화인 2화는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군대 이야기는 통으로 날려버려도 될 수준이고, 1화에서 보여준 그 필력 그대로인지라 역시 읽는 맛이 없습니다.
    또한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중구난방으로 날뛰는 스토리는 글의 몰입도를 심각하게 방해합니다.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액자를 'ㄹ' 모양으로 꺾어놓은 듯 한 '액자식 구성'은 어지러움마저 느끼게 합니다. 그 뒤에 이어지는 프롤로그는...... 이는 세 번째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단점인 소설 시점의 자유로움.

    장르 소설에서 1인칭과 3인칭을 번갈아가면서 서술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주인공의 시점에선 알 수 없는 사건들이 극의 흐름상 꼭 필요할 때, 혹은 주인공과 주변 환경을 대조시켜 극적인 효과를 연출할 때 등등.
    하지만 작가님의 소설은 아까도 말했듯이 필력이 부족한 관계로 시점의 자유로움이 해가 되면 됐지 득이 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세 번째 단점인 프롤로그.

    작가님. 혹시 '저 좆같은 보노보노 좀 빼라!'는 명언을 들어보신적 있으십니까?
    재미있지도, 그렇다고 스토리 진행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 저 프롤로그가 제게는 보노보노였습니다.
    가뜩이나 날뛰는 시점의 전환과 미로같은 액자식 구성으로 인해 고통받는 독자들에게 굳이 이렇게 까지 하셔야 했습니까?
    어려워 보여야 하기에 어렵게 쓴 프롤로그는 심지어 어렵지도 않거니와 심오하지도 않았습니다. 회심의 일격처럼 준비한 개그가 실패한 현장을 목격한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네 번째 단점인 주인공의 매력에 대한 부재.

    주인공에 대한 매력이 장르 소설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못해도 절반은 될 정도로 큽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그래도 하기 싫은 건 사실이다. 쿡쿡.' 이래 버리면 누가 얘를 좋아하겠습니까?



    이제 장점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첫 번째 장점인 꾸준함.

    꾸준함은 소설가가 지녀야 할 자질입니다. 하나의 이야기를 오랜 시간 붙들고 있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단 며칠만 소설을 써보면 알 수 있는 일이죠.


    두 번째 장점은 소재.

    제법 흥미로운 소재를 만들 줄 아는 능력을 지니셨습니다. 이를 갈고 닦으신다면 틀림없이 뛰어난 소설가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 는 다음에 알아보는 걸로.



    이것으로 리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사실 작가분께서 작가 지망생이시기 때문에 농담삼아 좀 더 과격하게 쓴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흘려 들으실 부분은 흘려 들으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수로공
    작성일
    16.09.23 11:17
    No. 2

    정말 감사합니다.
    더 따끔하게 말씀을 주셨어도 되었는데, 저를 많이 생각해주신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원했던 말씀이었고, 주신 말씀 새겨 들어 가진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탈퇴계정]
    작성일
    16.09.23 13:38
    No. 3

    좋게 받아들여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금 더 글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디스부터 해야겠죠?

    작가님이 쓰시는 것이 계약에 의한 영지물인 점을 고려하여 그 비슷한 소제로 히트를 친 '마왕의 게임'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마왕의 게임에서는 첫 화에서 계약을 맺고, 두 번째 화에서 이놈이 어떤 놈이고, 될성부른 먼치킨이다라는 것을 알리면서 세 번째 화에서 게임의 설정을 완성한 뒤 네 번째 화부터 쭉쭉 치고 달립니다.

    구성만 봐도 흥미롭지 않습니까? 뒤가 궁금하죠?

    그런데 우리의 차원전이는 어떻습니까?

    일단 가장 중요한 첫 화에서부터 지가 뭐하는 놈인지 설명을 안해줍니다. 오로지 자기 곁에 없는 애인에 대한 자랑질 뿐이죠.

    두 번째 화가 시작되었는데 이번에도 재미없는 군대얘기입니다. 근데 군대에서도 지 애인자랑 뿐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죽을 위기에 처하죠.

    세 번째 화가 시작되니 이번엔 좀 볼만 합니다. 계약을 하거든요. 근데 무엇을 위한 계약인지, 왜 계약을 하는지, 계약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가 나오질 않습니다. 그냥 동네 개백수같은 형이 나와서 사실은 내가 니 형님일세 하는 그런 정도?

    네 번째 화에선 주인공이 다리를 되찾습니다. 하나도 기쁘지 않습니다. 나는 이놈이 누구인지 모르고, 다만 팔불출이란 건 알지만서도, 앞으로 신이 되어서 뭐 잘 먹고 잘살겠지 라는 기분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이 되어서 맞는 첫 임무가 하필 장작패기라지 뭡니까?

    이제 독자들은 그 뒤의 내용이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물론 작가님의 이것은 작가님의 스타일입니다.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실례죠.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적어도 애인 자랑질할 시간에 스토리 진행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첫 번째로 이야기의 밀도를 높여야 합니다.

    지나친 설명을 줄이고 한 회에 하나의 이야기만 담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예를 들어 1화에서 사고를 당하고, 2화에서 계약을 한 뒤에 3화에서 오크들을 만나러 가는 겁니다. 애인 자랑은 그다음에 해도 상관없잖습니까.


    두 번째로 리스크와 보상을 명확히 하십시오.

    말씀드렸다시피 장르 소설의 본질은 사실 대리 만족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위기도 없고, 보상도 없다면 그건 이미 죽은 소설이에요.
    가령 신격을 잃으면 죽게 된다든지, 자신의 신도들을 잃게 되면 신격을 잃는다던지 하는 리스크를 주는 겁니다.
    또한, 장작이나 패고있는게 아니라 바로 습격당하고 있는 자신들의 신도들에게 내려가 즉각적인 도움을 주어 갑질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로 인해 포인트 같은 것을 얻어 자신을 강화하거나 신도들을 강화하여 성장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겠죠. 게다가 그것이 현실 세계의 자신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이거야말로 문피아가 원하는 소설 참소설 아니겠습니까.


    세 번째로 뚜렷한 목표를 정하세요.

    주인공이 뭔가를 갈망해야 이야기의 전개가 됩니다. 주인공이 개백수처럼 퍼질러 자고있으면 이야기는 조금도 진행이 되지 않아요.
    그렇게 뭉그적거리는 주인공보다는 차라리 욕망 덩어리 사이코패스 같은 갑질 주인공이 훨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달성해야 할 목표를 설정하세요.


    되지도 않는 충고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작가님의 노력에 달려있겠죠. 꼭 유료결제 상위권에서 작가님의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수로공
    작성일
    16.09.23 14:17
    No. 4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스스로 읽어도 잘 넘어가지 않는 글을 자세히 읽어주시고, 그것에서 문제가 되는 것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심에 감사한 마음 표현할 길이 없을 따름입니다.

    제가 처음 이 글을 쓰게 된 것이, 시놉을 잡고 케릭터를 분명히 정해 시작한 것이 아니라, 어느 날 문득 이런 글을 쓰면 어떨까 해서 1, 2화를 쓰면서 바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언젠가는 글을 써야지, 글을 쓰면서 능력이 오른다면 전업 작가가 되고 싶다 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던 차에, 이 소설의 소재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무작정 덤벼들었습니다.
    헌데, 한 회, 한 회가 진행되며 글이 막히고, 스스로의 글을 쓰는 능력에 회의감만 쌓여서, 솔직히 접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이 글은 어찌 되었던 결말을 보자 라는 시작의 다짐이 있었기에, 초반부에 부랴부랴 시놉을 잡고, 케릭터를 설정하며 글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자유연재에서 시작을 했기에, 워낙 조회수가 적어 쓰고자 하는 데로 글을 연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연재로 넘어가며 연독율이 떨어지는 문제와 스스로가 글을 읽어도 흥미가 동하지 않는 문제들, 표현에 있어 비유나 은유적 설명도 없고 건조한 글체나, 반복되는 어구, 싸움 씬은 어떻게 꾸며야 읽는 분들이 재미있어 하실른지, 전환이나 글을 풀어내는 능력 등, 무엇 하나 자신감 있게 내세울 것이 없다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 끝을 향해 달리며 조금이라도 실력을 키우자는 의욕으로 나름대로 방법을 찾으며 글을 쓰고 있던 차에, 제 3자의 눈으로 글을 분석하고, 비판, 비평, 조언을 받는 것이 옳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비평란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맨팍님과 같이 이렇게 조언을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정말 즐겁고, 감사하게 다가올 뿐입니다.
    배우려 하기 때문에, 따끔한 말씀도 새겨 들을 준비를 하였기 때문에 맨팍님께서 주신 말씀은 오히려 온화하게 저를 감싸주신 느낌을 받습니다.
    주신 말씀, 계속 곱게 곱게 되씹으며, 더 좋을 글을 쓰기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맨팍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운 시간을 사용하시며, 어렵게 주신 말씀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수로공
    작성일
    18.07.19 21:43
    No. 5

    새 글을 쓰며 2년 만에 읽어 보는 데도 느껴지는 점이 많은,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새로운 글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지 문득 겁이 납니다.
    좋은 말씀 덕분에 2번째 글에서는 보다 나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도약을 위해 3번째 글을 쓰고 있으나 여전히 겁이 납니다.
    말씀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이렇게 들러 좋은 말씀 되새기며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사평
    작성일
    16.09.23 11:01
    No. 6

    힘내시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수로공
    작성일
    16.09.23 11:20
    No. 7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백수놈
    작성일
    16.09.24 10:30
    No. 8

    맨팍님께서 대부분이 다 적으셨네요. 전문가신가...ㅋ
    저도 비슷한걸 지적할려고 했거든요.

    전 독자로써 "신의 대리인"이란 세계관이라면
    이런식의 글을 읽고 싶다란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좀 쉽게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상적인 세계관 설명이 좀 지루하고 머리 아팠습니다.
    걍 간단하게 발리신의 사자가 된 주인공이 성장통을 극복하고 복수극에 나선다.
    간단한 주제를 바탕으로 현실과 이계를 넘나들면서 활약상 쓰심 될거 같은데요..
    하운드 같은 캐릭은 나중에 발리신외 타신의 대리인으로 등장해서 이계에서 주인공과 대립각을 세우던지등등...주인공 중심으로 예기가 펼쳐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군대예기 소녀예기는 다리다친 예기는 괘찮아 보입니다. 요즘 소설들은 너무 간단하게 설정이 끝나는 면도 있어서 길지 않게 3화이내에 끝내는건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미리 시궁창인 주인공의 상황을 뿌려 놓는다면 나중에 이룩할 결실이 더 갚지지 않겠습니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수로공
    작성일
    16.09.24 12:20
    No. 9

    감사합니다.
    우선, 저도 맨팍님께서 정성이 담긴 평으로 자세하고 분명한 문제점을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백수놈님께서도 같은 부분을 지적하시려고 하셨다니, 제가 가야 할 길이 참 멀었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걷기 시작했으니, 멀겠지만요...^^;
    '백수놈'(읔;;)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간결하면서도 이해와 전달이 잘 되는 글을 쓰도록 계속 연습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들여 이렇게 비평을 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형주찬재
    작성일
    16.09.28 21:41
    No. 10

    피이팅입니다.
    그놈의 인칭이 뭔지...
    저도 헷갈려요 솔직히...
    힘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수로공
    작성일
    16.09.28 23:28
    No. 11

    감사합니다.
    배우고 연습하는 입장에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형주찬재님께서도 좋은 결과가 항상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수로공
    작성일
    16.12.13 23:47
    No. 12

    여러분께서 주신 좋은 말씀과 격려로, 오늘 완결을 짓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조언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신 말씀을 제가 모두 소화하지는 못하였으나, 많은 도움이 되었고 격려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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