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ness - 작은 바람, 비평 부탁드립니다.

제목 : hopeness - 작은 바람

작가 : 아웃입니다

출판사 : 미계약

워낙 독고다이 식으로 글을 쓰는 거라 주변에 어드바이스를 받는 데 큰 제약이 있습니다. 작문에 대해서라곤 독서를 통해 어깨너머로 얄팍하게 배운 것뿐이라 많이 미숙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은 에피소드1를 마치고 다른 곳에 글을 투고하느라 연재를 멈추고 있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않은 작품을 두고 에피소드2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글을 쓰는 것은 불안한 기반 위에 집을 짓는 것 같아 이렇게 용기를 내어 비평란에 비평을 맡겨보게 됐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힘이 되어주실 훌륭한 선생님의 조언을 귀담아듣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https://blog.munpia.com/dlawogus321/novel/55392

[水流花開]

제목이 hopeness입니까?
hopeless란 말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hopeness란 말은 생소하군요.

명사로 희망이나 바람을 뜻한다면, "hope"이면 충분하거든요.

[[탈퇴계정]]

http://neologisms.rice.edu/index.php?a=term&d=1&t=1364
신조어라는 것 같네요.
저도 몰랐는데 그러고 보니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영어가 딸려서 대강 단어나 분위기로 때려 잡아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