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제가 비평란에 올리고서, 3월 이후로는 이 사이트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평란에도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처음 제가 이 글을 봤다는 말이죠.
제가 문피아에 환영의 조각을 올리고서, 지인들에게 보여준 적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평가는 비슷했죠. 지루하다, 읽기 힘들다. 그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대추토마토님의 비평은 꽤나 날카롭고, 그리고 뼈아픕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제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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