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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2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4.12.15 11:51
    No. 1

    고생하셧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15 12:34
    No. 2

    분노의 폭풍비평이군요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2.15 13:56
    No. 3

    아하하하하하하하
    제가 몇 번이고 문피아 전체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비평 받고 싶다고요? 우리는 안 해줄 겁니다.
    해줘봐야 님들이 납득 안 할 테니까.

    이미 선례를 만든 사람들이 있고, 그 리스트에 한 분 추가하겠습니다.
    저는 문피아라는 사이트에서 비평이나 감상이 평생 올라오지 않을 때까지 노력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12.19 15:43
    No. 4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폭화강권
    작성일
    14.12.23 15:43
    No. 5

    저도 공감합니다. 결국 자기글에 칭찬만 달리기 원하며 비평해달라는 분들은 결국 내 글 무조건 칭찬해라는 암묵적인 협박인 셈이죠. 차라리 안하고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27****
    작성일
    14.12.15 16:18
    No. 6

    작가분이 휴재 공지를 올리셨네요.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하빌랜드
    작성일
    14.12.15 17:30
    No. 7

    제가 어제 비평글 올리기 전에 들어가 봤을 때도 휴재중 공지가 있었어요. 삭제하거나 수정하셔서 새 공지를 올리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일잠일잠
    작성일
    14.12.15 18:10
    No. 8

    작가가 무슨 천연기념물이나 멸종보호동물이라도 되는 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2.15 20:29
    No. 9

    서막은 다 봤는데 다른 건 제쳐놓고 큰 문제점은 두가지로...
    1. 재료가 너무 많음. 독자들은 설명도 없는 M27 IRA나 BMTP 등의 생소한 무기체계를 심하면 한 화에 10개씩 봐야 하고요.
    2. 윗분 말씀대로, 작중에는 8명이나 되는 사람의 시점이 혼재되어 있고 이게 누구의 시점인지 명확하지 않은 것.

    ...작가가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좋은데 혼자만 알면 좋은 것은 아니다... 라는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고(저도 같은 소리를 비평에서 들어서... 줄이려고 노력합니다만...)
    요약하자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음식점에 갔는데, 음식은 안 나오고 산더미같은 재료가 쌓여져 스스로 만들어먹어야 하는 그런 느낌... 물론 재료는 나름 신선합니다만, 그걸 보고 요리사는 '우리 집에서는 좋은 재료를 쓰니 맛이 좋은데 왜 아무도 몰라주지...' 라고 한탄하는 느낌입니다. 손님은 요리사의 요리를 먹고 싶어하지, 그 집에서 쓰는 재료를 먹으러 간 건 아닌데... 그런 느낌이었어요.
    뭐, 애증을 이렇게 격렬하게 표현하는 독자분이 있으니 복받으신 분이고, 훨씬 더 나아지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수라마검
    작성일
    14.12.15 21:25
    No. 10

    3편까지 보고 왔습니다...
    조금 시점이 난해한 소설일 수 있겠거니 하고 봤는데.......
    '소설' 이라고요?............;
    '글로서 일가를 이룬 사람' 이라는 뜻의 '작가' 를 지망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 하여도 습작 노트조차 저렇게는 안 쓸 것 같은데요...;
    일단 센텐스에 내재된 표현력, 감정 전달성, 묘사력, 그리고 그것들의 정돈성.
    스토리 있는 모든 장르의 인물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동기'에 따른 행동
    중학생이 써도 극단적이나마 보이는 대사에서 표출되는 케릭터성 등등..
    모든것이 전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하빌랜드
    작성일
    14.12.16 01:55
    No. 11

    표현력, 묘사력, 문장력은 처음보다 많이 나아지신 편이십니다. 소제목 뒤에 (Re)라고 쓰여진 편은 저나 다른 독자님들의 지적을 받고 고치신 편인데, 묘사나 해설이 적다고 제가 여러 번 지적했고 이 부분에서는 피드백을 반영하셨거든요. 그 편들은 다른 편들보다 묘사력이나 문장력이 좀더 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4.12.16 04:09
    No. 12

    이정도면 독자가 작가보다 글을 더 잘쓴다고 할수 있겠네요.
    뭔글인가 봤다가 후까시만 잔뜩 뒤집어쓰고 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조은정령
    작성일
    14.12.16 09:19
    No. 13

    푸핫 안알랴줌 터졌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4.12.16 20:54
    No. 14

    정성이 가득 든 비평글입니다 추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하빌랜드
    작성일
    14.12.16 23:58
    No. 15

    감사합니다. 저 이거 정말 정성들여 썼거든요. 잠자는 시간도 줄여가면서 썼고 퇴고만 몇 번 한 것 같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4.12.16 23:40
    No. 16

    리플들이 진짜 너무 한다고 생각 안 드시는지들.... 문피아 연재란이 무슨 특별한 자격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님들이 하는 건 비평도 하다못해 비난도 아닙니다... 배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2.16 23:43
    No. 17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고 소수의 의견도 존중은 받아야 하지만.
    모두가 그렇다고 말하는 데 나만 아니라고 말하면 내가 틀렸을 가능성이 높고 사실 그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12.17 11:57
    No. 18

    셀프디스잼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4.12.17 10:51
    No. 19

    프레이나 오스튼은 흔하게 쓰이는 이름(성)입니다. 웨스튼은 검색으로 당장 나오지는 않는데 헤일리 웨스튼라(Hayley Westenra)라는 가수가 있네요. 서양 이름은 한국식으로 바꾸면 촌스러워 보이는 경우 많습니다. 당장 반지의 제왕에서 골드베리를 직역하면 금딸기로 바뀌어서 어색하게 느낀 사람들 많았죠. 와우 한글화때도 그렇고.. 알방에서 유명한 발린다 하스스톤을 직역하면 돌화덕이 됩니다.
    이런거 지적하시기 전에 잠깐이라도 검색해보시면 좋았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2.17 11:33
    No. 20

    그건 그렇네요. 당장 분데스리가 모 선수의 성 기원이 '돼지 접붙이는 사람....' 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4.12.19 09:30
    No. 21

    이 비평글 자체는 저도 공감하지만 소봉님의 말씀처럼 작명에 관한건 납득을 못하겠더군요..
    예시로든 대한민국만세 조차도 송일국 세 쌍둥이 이름아니었던가요..
    설사 작명이 얼마나 유치하든 그건 글 쓰는 사람의 재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위 예시나 대한민국만세처럼 충분히 현실에서 존재할 수 있는작명이고,
    이런 케이스의 예시로는 대표적으로 케릭터 이름을 기묘하게 짓는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의 부르마가 있죠.. 이 분 작품에 작명을 보면 상당히 재밌지만 현실에서 쓰면 미묘하거나 쓰기 힘든 이름이 많거든요.
    작품의 단점을 비평하는건 좋고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작가의 고유 권한에 해당하는 부분을 고려해서 비평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작명을 무조건 비평하지 말자는것은 아니고 너무 몰상식한 작명일 경우는 비평에 넣어도 되겠지만, 적어도 위 예시는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하빌랜드
    작성일
    14.12.21 06:06
    No. 22

    드래곤볼 같으면 차라리 나을 겁니다. 드래곤볼은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에서 균형성을 잘 잡은 만화였고 판타지나 코믹한 요소가 강했습니다. 그래서 웃기는 이름들이 나와도 아 이 세계는 원래 이러니까, 하고 넘어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작가가 등장인물 이름에 대해서 심오하게 어필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송일국 씨도 자기 집 세 쌍둥이의 이름을 심오하게 철학적인 방면으로 어필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리벌레이션의 배경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고작 10년 후일 뿐입니다. 드래곤볼과는 다르게 현실 세계의 느낌이 나요. 그리고 작가님이 글을 심오하게 쓰려고 하고, "내 글에 나오는 등장인물 이름에는 의미가 있다" 고 계속 어필하시는 것이 과합니다. 그래서 글이 작위적으로 느껴져요. 마치 드라마 "오로라 공주" 에서 주인공 오로라의 오빠들이 오왕성, 오금성, 오수성인 게 좀 묘하게 느껴지듯이요. 그래서 어떤 부모가 애 이름을 이렇게 짓냐, 꼭 지어줘야 할 만큼 좋은 뜻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때문에 글에서 미묘하게 불편한 느낌이 납니다.
    이름에 의미를 주는 것 자체는 좋았어요. 저는 이름에 의미를 주는 소설 좋아합니다. "리벌레이션" 에서도 아담 니콜라스와 시온 이브가 커플이 되는 것은 보기 좋았습니다. 아담과 이브니까요. 그런데 이 소설은 거기서 너무 나갔습니다.
    작명이 작가님의 고유 권한이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소설에서는 작가님이 "내 등장인물의 이름들에는 심오한 의미가 있다" 고 하시는데,
    사람의 이름에 잘 쓰지 않는 단어를 써서까지 그렇게 어필하려고 하시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하빌랜드
    작성일
    14.12.21 05:58
    No. 23

    설마 검색도 안 하고 썼으려고요 ^^;; 당연히 했지요.
    웨스튼, 오스튼, 프레이를 Westen, Austen, Frey로 하면 흔한 이름입니다. 특히 웨스튼과 오스튼은 성으로도 쓰이고 이름으로도 잘 쓰여요.
    그런데 문제는 리벌레이션의 웨스튼, 오스튼, 프레이는 Western, Ostern, Pray인 것 같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건 사람들에게 "이름" 이라기보다 "형용사" "동사" 로 인식되는 단어거든요. 게임 "투 더 문" 에서 "River"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내 이름을 들으면 모두 씻고 싶어진대" 라고 말하기도 하잖습니까. River가 사람 이름이 아니라 명사 "강" 으로 인식되는 단어인데 사람에게 지어줬으니 그런 놀림을 받았던 거고요.
    예시로 들어주신 골든베리는 별로 이상한 이름이 아닌 것 같은데요. 특히 반지의 제왕 배경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있을 법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물 이름을 사람의 이름으로 짓는 건 자주 있는 일인데다 옛날 사람들은 현대인들이 보기엔 좀 이해할 수 없는 이름들을 많이 지었으니까요. 대마왕K님이 말씀하신 그 분데스리가 선수의 성도 옛날 사람들이 자기 직업을 성으로 삼아서 그럴 겁니다. 아마 그 선수의 먼 선조가 돼지 접붙이는 일을 해서 처음에 성씨를 그걸로 삼은 게 계속 내려온 것 같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방앗간집 주인이라서 밀러가 됐고 빵집 주인이라서 베이커가 됐지요.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도 같은 이유로 성이 "병아리콩" 이라는 뜻이라고 하고요. 그래서 발린다 스톤하스의 경우에도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아인슈타인도 바위 하나였나, 암석 하나였나, 그런 뜻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기 사는 곳의 특징을 따서 짓기도 했거든요.
    중세인의 성은 그렇게 지어졌고 현대까지 그 후손들이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의 이름, 퍼스트네임은 다릅니다. 이름 특이하게 지어주면 아무리 좋은 뜻이어도 위에 예시를 든 투 더 문의 리버처럼 놀림받기 십상인걸요. 그래서 부모들도 신중하게 짓게 됩니다.
    이 세상의 부모 한두 명 정도는 애 이름을 Western Ostern 으로 지어줄 수 있지요. 사실 Western, Ostern, Pray도 못 지어줄 이름은 아닙니다. 그런 이름 가진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애 이름을 아돌프 히틀러라고 지어주는 사람도 있고, 로빈슨 크루소는 자기 하인 이름을 프라이데이(금요일)라고 지어줬는데 뭔들 없겠습니까.
    다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투 더 문의 리버 같은 느낌으로 있어요. 그런데 "리벌레이션" 에는 이런 식의 이름이 너무 많이 나와요. 프레이, 아담, 이브, 시온, 아브라함, 이런 이름들이 뒤이어 나온 데다 "모세의 지팡이" 까지 등장했어요. 그래서 작가님이 "내 이름에는 의미가 있다" 고 어필하시는 게 무리수를 쓰신 것처럼 느껴졌고, 작위적이고 비현실적으로 와닿아서 지적한 사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로또6
    작성일
    14.12.29 23:27
    No. 24

    작가가 검색안했다는데 한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하빌랜드
    작성일
    14.12.21 06:07
    No. 25

    그런데 쓰고 나서 생각해 보니...... 작가님이 사람 이름에 명확한 철자 표기를 해주신 적이 없더라고요. 웨스튼, 오스튼, 프레이가 Western, Ostern, Pray인 것 같다는 건 제가 소설을 읽고 앞뒤 정황을 따져서 판단한 것인데, 이 부분에서는 제가 넘겨짚어 생각한 것 같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니 여기에 대해서는 삭제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4.12.25 01:15
    No. 26

    검색해 보고 알정도의 내용이면 ....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12.19 15:47
    No. 27

    이야 진짜 고생해서 비평하셨습니다!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건 안될것같은 소설을(발에 채이는게 그런건데..) 안보면 그만인데 왜 이렇게 심력을 쓰시면서까지 열심히 비평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하빌랜드
    작성일
    14.12.21 06:57
    No. 28

    처음엔 "안 될 것 같은 소설" 이 아닐 거라고 믿었습니다. 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금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수정만 잘 하시면요.)

    제가 전쟁물, 로맨스물, SF물 다 좋아하고 저거 세 개가 다 들어가 있으면 진짜 좋아합니다. 그래서 "리벌레이션" 을 보기 시작했는데, 10화쯤에서 하차했었어요. 그런데 그 후에 작가님이 한담란에서 비평 요청에 대한 질문을 하셨고, 제가 그 질문글을 읽고 "왜 비평을 받으시려고 하느냐" 고 질문을 했었어요. 작가님은 "내 글의 독자들이 자꾸 떨어져나가는데 그 이유를 알고 고치고 싶다" 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과 자세에 일종의 감동 같은 걸 받았었습니다. (작가님이 어떻게 대답하셨는지는 사실 지금 와서 좀 가물가물한데 어쨌든 전 그때 작가님 태도에 감명받았었습니다.)
    제가 그때는 좀 한가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읽다 그만둔 소설을 몇 번이나 읽으면서 계속해서 댓글이나 쪽지로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이건 그 피드백들을 압축해서 쓴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돼지앙
    작성일
    14.12.21 12:09
    No. 29

    이름으로 상징성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쉽고 직관적인 이름들이 많죠.
    헌데 자신만이 아는 상징성을 가지고 부각시키려고 하면 잘못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14.12.21 17:45
    No. 30

    비추 1은 작가 본인인가 봄.

    작가가 괜한 중2병 걸려서 머리속에 망상은 가득한데,
    그걸 제대로 표현도 못 하면서 남들이 알아주기만을 바라고 있네요.

    뭐 설사 표현이 잘 되어서 잘 쓰여진 글이었다고 가정해봐도,
    고작 저 정도 수준의 인간이 공상한게 그렇게까지 대단한 세계관을 보여줄거라고 기대도 안 되고...
    그냥 망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rupin
    작성일
    14.12.22 21:04
    No. 31

    도가 지나치시네요. 댓글 삭제하시길 권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폭화강권
    작성일
    14.12.23 15:42
    No. 32

    작가들에게 비평을 해서 뭐하는지 라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글을 읽고 느낀점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비평을 하면 자신의 글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은 기본이요, 여러번 비평란에서 있어왔던 "너 고소" 류의 고소하겠다는 드립도 있어왔지요. 비평해달라고 하면서 무조건적인 칭찬이나 격려만 바란다면 그게 무엇이 비평인지 결국 비평을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뭐 비평을 제대로 해줘도 자신의 아집에 사로잡혀 제대로 성장하지 않는 작가는 아마추어라면 몰라도 프로가 된다면 팔리지 않는 삼류작가가 되고 말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4.12.27 22:20
    No. 33

    아... 글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31 13:47
    No. 34

    사실 기본적인 글쓰기 훈련도 안 된 상태에서 그냥 써서 올려서 그렇습니다. 전문적인 기관에서 글쓰기 기술을 교육 받는다면 좋아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31 13:50
    No. 35

    악기연주, 그림, 운동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학원같은데서 안 배우고 그냥 혼자서 그려서 잘 그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피아노를 독학하면, 아니면 운동을 독학으로 배운다면 오래 했다고 실력이 좋을까요? 아마 기본적인 부분조차 여러군데가 잘못되었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31 13:53
    No. 36

    독학으로 박싱(boxing) 한 3년 배우고 스파링 뛰면 어떨 것 같습니까? 체육관에서 제대로 몇 개월 한 사람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글쓰기라고 다르다고 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02 18:11
    No. 37

    저도 그 소설보고 깊은 빡침을 느꼈습니다. 저도 그렇게 안쓸라고 노력하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5.01.05 18:46
    No. 38

    차라리 3인칭으로 썼다면 1차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 글은 절대 비평 받지 말아야지 ㅇㅂㅇ
    어차피 글은 독자들이 평가하는 거지 비평이 평가해주는 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미초서티
    작성일
    15.01.24 22:56
    No. 39

    저도 보고있었는데 이해가 안되서 때려 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후회
    작성일
    15.01.28 03:36
    No. 40

    기다리다 지쳐 분통터진 독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기화
    작성일
    15.02.02 01:49
    No. 41

    음..딱히할말없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大殺心
    작성일
    15.02.04 16:19
    No. 42

    작가님이 비추찍으셨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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